학생중앙군사학교 지휘부 괴산에 둥지

내달 1일 개교 … 지역 경제 활성화 ‘톡톡’

강근하 | 기사입력 2011/10/24 [18:34]

학생중앙군사학교 지휘부 괴산에 둥지

내달 1일 개교 … 지역 경제 활성화 ‘톡톡’

강근하 | 입력 : 2011/10/24 [18:34]

 

▲ 다음달 1일 개교하는 학생중앙군사학교 전경.    


내달 1일 충북 괴산에서 개교하는 학생중앙군사학교의 지휘부가 24일 서울 송파지구에서 충북 괴산에 둥지를 틀었다.

학군교는 이날 오후 3시 본청 앞에서 학교본부 간부와 군무원, 장병, 괴산군 공무원과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행사를 가졌다.

학군교는 이날 지휘부 이전으로 학교본부 장병과 군무원 등 600여명이 신지휘소 개소를 통해 괴산에서 근무한다.

학군교는 지휘부 이전에 이어 다음달 1일엔 학군교 이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하는데 군장병 3천여 명이 모여 본청 기념식과 휘호석 제막식 등 부대 이전 준공과 창설 26주년 기념식 행사를 갖는다.

이어 괴산군민을 위한 화합 콘서트가 학군교 대연병장에서 열린다.

학군교는 육군장교 93%를 양성하며 장교와 부이사관, 교육생 등 1천300여명이 상시 주둔하고 영외아파트 거주 가족을 포함해 2천명 이상의 상주인구 증가와 45만7천100여명이 교육훈련을 받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학군교는 학교본부와 훈련장, 체력단련장, 영외숙소 등 4개 지역으로 구분된다.

시설 가운데 대강당은 2천570석, 소강당은 1천226석 규모의 한강 이남 최대 시설로 음악회, 공연, 영화 상영 등의 행사가 가능하다.

역사관은 학군교의 전통과 자긍심을 독립된 공간으로 표현했다.

/ 강근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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