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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일 충북 괴산에서 개교하는 학생중앙군사학교의 지휘부가 24일 서울 송파지구에서 충북 괴산에 둥지를 틀었다.
학군교는 이날 오후 3시 본청 앞에서 학교본부 간부와 군무원, 장병, 괴산군 공무원과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행사를 가졌다.
학군교는 이날 지휘부 이전으로 학교본부 장병과 군무원 등 600여명이 신지휘소 개소를 통해 괴산에서 근무한다.
학군교는 지휘부 이전에 이어 다음달 1일엔 학군교 이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하는데 군장병 3천여 명이 모여 본청 기념식과 휘호석 제막식 등 부대 이전 준공과 창설 26주년 기념식 행사를 갖는다.
이어 괴산군민을 위한 화합 콘서트가 학군교 대연병장에서 열린다.
학군교는 육군장교 93%를 양성하며 장교와 부이사관, 교육생 등 1천300여명이 상시 주둔하고 영외아파트 거주 가족을 포함해 2천명 이상의 상주인구 증가와 45만7천100여명이 교육훈련을 받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학군교는 학교본부와 훈련장, 체력단련장, 영외숙소 등 4개 지역으로 구분된다.
시설 가운데 대강당은 2천570석, 소강당은 1천226석 규모의 한강 이남 최대 시설로 음악회, 공연, 영화 상영 등의 행사가 가능하다.
역사관은 학군교의 전통과 자긍심을 독립된 공간으로 표현했다.
/ 강근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