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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 첨복단지 조성을 위한 첫 걸음이 본격화 됐다.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 건립 기공식이 27일 오전 오송 첨복단지 부지에서 김황식 국무총리, 이시종 충북도지사, 지역 국회의원, 복지부·지경부·교과부 관련 공무원, 오송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기 때문이다.
이날 착공되는 핵심·연구지원시설은 ▲신약개발지원센터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실험동물센터 ▲임상시험신약생산센터 등 4개 센터다.
지난 2010년 부터 올 5월까지 (주)삼우와 (주)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가 기본 설계 및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한 후 10월 삼성물산(주), 동원건설(주), (주)선엔지니어링과 건축공사를 체결하여 이날 기공식을 갖게 된 것이다.
2013년 말 준공 돼 가동될 오송단지는 단계적으로 근무 인원이 충원돼 2017년에는 총 410명 규모로 성장하게 될 예정이다.
신약개발지원센터는 글로벌 바이오신약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및 실험장비를 지원하게 된다.
또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의료기기 기술개발 및 성능평가를, 실험동물센터는 신약 및 의료기기개발을 위한 동물실험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게 될 예정이다.
내년 초 착공하는 임상시험신약생산센터는 바이오 신약의 임상시험을 위한 시제품을 생산·공급 하게 된다.
특히 26일 착공 되는 고려대 의생명공학연구원을 비롯하여 4개 핵심·연구지원시설 기공식을 기폭제로 민간연구소 유치에도 속도를 내게 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오송첨복단지내 연구기관 직원들에게 연구공간과 편의시설을 제공하게될 커뮤니케어션센터 · 벤처연구센터도 연말 착공하게 된다.
오송 바이오밸리추진단 관계자는 "이번 기공식을 계기로 오송첨복단지는 무병장수의 꿈을 이루는 세계적 바이오메디컬허브로 발전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신성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