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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거리 숲, 감나무 가로수로 전국적으로 유명한 충북 영동군이 27일 영동읍 구교사거리에서 정구복 영동군수를 비롯해 관내 기관단체장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감따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감따기 행사는 감나무 가로수를 활용해 감의 고장 영동의 이미지를 전국에 널리 알리고 수확기 감나무 가로수의 경관 보존과 관광자원으로 만드는데 주민들의 자율적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 관계자는 “지역의 자랑인 감나무 가로수는 영동의 이미지를 대표하는 주요 자원으로 군민 모두가 보호하고 지켜주는 관리자가 돼 누구나 영동에 오면 고향의 정을 느낄 수 있는 고장으로 오랫동안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은 전국 감생산량의 4.6%, 충북 감생산량의 74.5%인 4천839톤의 감을 생산하고 있으며, 군 전체 도로변 100㎞에 1만2천403여 그루의 감나무 가로수가 심겨져 있다.
/ 강근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