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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충청북도 북부권 취업박람회'가 북부지역민들의 큰 호응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에 따라 이번 취업박람회를 통해 충주·제천·음성 등 충북도내 북부지역민들에게 일자리 창출을 통한 새로운 희망을 안겨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충주시와 충청북도에 따르면 '2011 충청북도 취업박람회'가 3일 충주체육관에서 이종배 충주시장, 충북도 서덕모 정무부지사, 하종성 충북지방중소기업청장, 홍양희 충북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장, 박명순 충주고용노동지청장, 민경명 충북넷 대표이사 등 주최·주관 기관장과 충주지역 산·학·연·관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를 마감한 결과 총 1661명의 구직자가 참가한 것으로 집계 됐다.
이는 지난해 1300명보다 361명이 늘어난 것으로 역대 행사중 가장 많은 구직자가 찾아 온 것으로 집계 됐다.
이중 432명이 현장에서 면접을 실시해 240명이 채용됐다.
따라서 면접 대비 채용율은 55.6%에 달했다.
이는 전년도 420명의 면접 인원과 현장 채용인원 232명 보다 높은 성과다.
이와 함께 이번 행사장에 참가한 기업체수와 구인 인원도 당초 목표와 지난해 실적을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박람회에 참석한 기업체 수는 총 111개(직접 55, 간접 56개)로 당초 목표 105개 업체와 전년도 105개 업체를 뛰어 넘었다.
또 이들 기업체가 뽑는 구인 인원도 577명으로으로 당초 목표 570명, 지난해 549명을 넘어섰다.
전반적인 경기 침체 속에 이같이 기대 이상의 성과를 달성한 것은 이번 박람회에 참석한 충주시청을 비롯한 충북도내 북부지역 산·학·연·관 기관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특히 이날 박람회장에는 충주지역 특성화고교인 한림디자인고, 충주 상고, 충주 여고 학생 500여명이 대거 찾아 와 행사장에 마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갖기도 했다.
또한 건국대학교, 충주대학교, 폴리텍대학 학생들과 충주직업전문학교, 충주시내 학원에서 수강중인 취업 준비생들도 1대 1 면접을 실시하며 귀중한 일자리를 찾은 것은 물론 미래의 큰 희망을 안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박람회장에는 충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충북지방중소기업청, 충북테크노파크, 충주고용노동지청, 충주직업전문학교, 충북일자리지원센터,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 충주 YWCA 등 유관기관의 홍보관과 충북넷 1인 창조기업관이 구직자들에게 취업 및 창업의 길을 안내 해 주며 큰 호응을 얻었다.
영어 면접 클리닉, 이력서 면접 클리닉, 이미지 컨설팅관(네일아트, 메이크업), 포토존, 지문 인적성검사, 한방 치료 등 다양한 이벤트관에도 하루종일 참가자들의 발길로 북적였다.
박람회장 특강장에서 열린 채용설명회와 채용 특강도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줬다는 평가다.
이날 개회식이 끝난후 이종배 충주시장과 참석한 산·학·연·관 대표자들은 박람회장을 찾은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충북경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 신성우 · 강근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