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 분원 오송 유치 "힘 받는다"

충북도, 충청주민 101만명 서명부 인수

강근하 | 기사입력 2011/11/07 [17:02]

국립암센터 분원 오송 유치 "힘 받는다"

충북도, 충청주민 101만명 서명부 인수

강근하 | 입력 : 2011/11/07 [17:02]
충북 오송에 국립암센터 분원 유치를 위해 충청권 3개시․도 지역주민의 염원을 모았다.

충북도는 7일 도지사 집무실에서 충청권 3개시․도 지역주민 대표로부터 국립암센터 분원 오송 유치 서명부를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서명에 참여한 충청권 주민은 101만8천23명이다.

이 서명운동은 지난 6월 23일 부터 이통장협의회 충북지부 청주시․청원군지회가 주관하여 청주시와 청원군 지역을 시작으로 충청권 3개 시도지사가 국립암센터 분원 유치에 공조하기로 결의했다.

이에 따라 충북전지역과 대전시는 대전사랑시민연합회에서 충남은 이통장협의회 충남지부가 서명에 동참하여 충청권 전지역으로 확산 · 실시했다.

앞으로 충북도는 '서명부'를 이달 중 보건복지부장관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에는 충청권 3개 시도지사를 비롯해 변재일․양승조 국회의원, 서명을 추진한 단체 대표 등이 참여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분원이 정상 가동되면 글로벌 경쟁력 있는 보건의료산업의 신성장 동력 창출은 물론 암환자 및 가족을 포함한 국민의 암 부담 경감 및 삶의 질 향상에 획기적인 전환점을 맞이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분원에 들어서는 주요시설은 글로벌 항암신약개발 연구시설, 암환자 휴양재활을 위한 녹색헬스케어센터 및 완화치료시설, 국가 암융합 DB구축 등 7개 사업이다.

/ 강근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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