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의 거점지역인 오송 · 오창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주여건 강화방안이 시급한 실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오송 오창지역의 경재력 제고는 물론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뒤따라야 한다는 지적이다.
그렇지 않으면 지역주민의 이동 또는 유망기업의 이전을 초래해 결국에는 오송 · 오창지역의 침체와 쇠퇴를 부추키게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는 충북발전연구원이 7일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충청북도 거점지역 정주여건 경쟁력 강화 방안' 세미나에서 제기됐다.
오송과 오창지역의 정주여건 강화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된 이날 세미나에서는 ▲오송 · 오창지역의 정주여건 현황 분석 ▲주민 설문조사 ▲AHP 분석 등을 통해 6대 분야 18개 사업이 제안됐다.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CPTED 기법을 적용한 방범인프라 조성사업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사업 ▲버스종합 환승센터 설치사업 ▲오창~청주간 통근용 자전거도로 설치 사업 ▲오송을 대상으로 한 바이오 주제의 공공디자인사업과 바이오 명물 공간 조성사업 등이다.
또한 주민 대상 설문조사에서 주거지 선택요인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교육여건(좋은 학군, 통학거리) ▲거주여건(통근 편리성, 대중교통 편리성) 등으로 나타났다.
이어 ▲경제여건(부동산 투자가치, 가격 적정성) ▲생활여건(치안, 재해안정성, 의료복지시설 이용 편리성) ▲환경여건(오염시설 이격정도, 산책로 및 공원이용 편리성) 의 순으로 조사됐다.
/ 신성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