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혁신도시~청주간 철도건설 시급"

충북발전硏 "충북경제 지속적인 성장 발전위해 필요"
오창~회인간 고속도로 건설 · 호법~오창구간 확장도

신성우 | 기사입력 2011/11/09 [15:39]

"동탄~혁신도시~청주간 철도건설 시급"

충북발전硏 "충북경제 지속적인 성장 발전위해 필요"
오창~회인간 고속도로 건설 · 호법~오창구간 확장도

신성우 | 입력 : 2011/11/09 [15:39]
경기도 동탄~안성~충북 혁신도시~청주공항~청주~대전을 잇는 동탄~청주간 철도건설로 충북경제의 발전을 견인해야 할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중부내륙선 철도 복선화 · 고속화사업 ▲동서축 고속도로 조기 개설 ▲오창~회인간 고속도로 건설 ▲중부고속도로 호법~오창구간 확장 등도 병행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충북발전연구원은 이같은 도로 접근성 개선을 통해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하며 지속적인 충북발전을 이끌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연구원에 따르면 충북의 경우 중부 · 중앙 · 중부내륙 고속도로 개통 이후 전국 대비 지역내 총생산 비중이 평균 1.5%P 상승하는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수도권 고속철도 거점이자 광역급행철도(GTX) 종점인 동탄을 연결하여 안성~충북혁신도시~청주공항~청주~대전을 연결하는 철도 개설을 통해 충북 내륙지역의 개발을 촉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충북발전연구원 김진덕 수석연구위원은 "이렇게 되면 청주시민들이 철도를 생활 교통수단으로 활용할수 있게 되는 것은 물론 충북 혁신도시의 정주여건 개선으로 지방이전 기관의 조기정착 유도,  수도권에서의 청주공항 직접 연결과 이용객 편의 증진, 공항활성화, 그리고 향후 대전 지하철과 연계한 청주~대전간 수요 분담 등의 효과를 안겨 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와 함께 경부고속도로를 대체할 수 있는 중부내륙선 철도 복선화·고속화 사업을 통해 충북·경북의 낙후지역 발전을 도모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특히 중부고속도로 호법~오창구간 확장사업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이는 경부고속도로의 용량포화, 중부고속도로 인근 산업발전과 개발로 인한 교통량 급증, 평택~음성 고속도로 개통 후 음성~남이구간의 통행량 급증에 따른 대안이다.

김진덕 연구위원은 "충북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중부고속도로의 확장을 통한 기능 강화가 필요하다"며 "오창~회인간 고속도로, 상주~영천간 고속도로와 연계하여 기존 경부축을 대체할 신경부축을 구축하면 서울~부산간 통행시간을 단축시키고, 경부․서해안 중심 개발축을 내륙쪽으로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신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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