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가 글로벌 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충북대(총장 김승택)는 최근 미국 명문 주립대학인 델라웨어주립대학교와 글로벌 학위 과정 운영을 위한 교류협정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충북대에서 선발한 델라웨어주립대 신입생은 충북대에서 1년간 ESL영어와 교양과정 30학점을 이수한 후 델라웨어주립대에 2학년으로 진학, 3년간의 학부과정 후 델라웨어주립대 졸업장을 획득하게 된다.
델라웨어주립대 신입생 선발기준은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으로 선발(50명)하며, 수능성적이나 SAT, TOEFL 성적은 필요하지 않다.
이밖에도 충북대에서의 델라웨어주립대 1학년 과정 중 상위 10%의 우수한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한다.
대학 관계자는 “수능점수, SAT, TOEFL 등의 성적 없이 내신과 심층면접만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며 “더불어 기존의 학부 유학과는 달리 여러 준비과정과 조건 없이 미국의 주립대학교 입학이 가능한 획기적인 교류협력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 강근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