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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병원, 대학 등 업종을 망라하고 최우선으로 꼽는 비전이 ‘친절’이다.
소비자 권리의 인식 수준이 높아진 만큼 단순히 ‘좋은 물건’만으로는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없게 됐기 때문이다.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전문적인 CS(고객만족)교육을 진행하는 곳이 충북에 있어 눈길을 끈다.
화제의 중심은 충북 가경동에 위치한 '미소플러스 전문교육센터(센터장 심미량)'이다.
심미량 센터장은 과거 병원 상담실장 및 (주)블루메디아카데미 원장 등으로 재직 당시 “시대에 부합하는 서비스 교육의 절실함을 깨닫고 지난 2008년 미소플러스를 창업했다”고 밝혔다.
서비스 직업 중 병원코디네이터, 상담실장, 서비스 강사에 중점을 두고 자체 교육을 실시하며 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다.
특히 이론 보다는 실습과 현장 중심에 포커스를 맞춰 현장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인재를 배출하며 90% 이상의 취업률을 자랑한다.
교육 과정 완료 후 수료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취업 및 강의 알선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심 센터장은 "사후관리는 제대로 교육 받은 인재와 질 높은 취업을 하고 싶은 양쪽의 필요충분조건에 의해 시작하게 됐다"며 수줍게 말하면서도 "더 나아가 미소플러스에서 교육을 받으면 신뢰할 수 있는, 공개 검증 받은 인재라는 말이 떠오를 수 있도록 욕심을 내고 있다"고 진취적인 모습도 보였다.
이밖에 컨설팅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미소플러스는 12월 초 그랜드 오픈을 앞둔 ‘씨앤씨 푸른 병원’과 파트너쉽을 체결하고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이 병원의 직원 친절교육 및 고객 관리를 전담하고 병원 운영의 효율성을 최대화하기 위해 운영 매뉴얼을 정립․관리한다.
이로써 최고의 강사진을 내부 강사로 활용하며 외주 강의 의료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교육 및 서비스 질 향상 등을 도모할 수 있다.
특히 현장 센터 내 '애니어그램(성격유형 분석)' 전문 강사를 배치하여 직원 및 고객의 유형과 심리를 파악, 맞춤형 교육 진행 및 코칭이 가능하다.
한편 장기적으로는 ‘의료관광’을 예상한 메디컬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 강근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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