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최재원 학생, 특허대회 2관왕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서 두각

강근하 | 기사입력 2011/11/21 [17:58]

충북대 최재원 학생, 특허대회 2관왕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서 두각

강근하 | 입력 : 2011/11/21 [17:58]

 

▲ 충북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생화학과 최재원 학생(석사 2년).
충북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생화학과 글로벌 연구실의 최재원 학생(석사 2년, 지도교수 장수익)이 21일 개최된 '2011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에서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21일 충북대에 따르면 최 군은 이 대회의 특허전략 수립부문에서 이철원 학생(4학년)과 팀을 이루어 한화케미칼이 출제한 '항암치료를 위한 이중 특이성 항체(bispecific antibody) 기술'에 관한 특허전략 수립을 발표해 해당 분야 1위로 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한 같은 부문에서 박민지 학생외 2명(미생물학과 4학년, 지도교수 이찬희)도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충북대는 특허전략 수립부문에서 2개의 팀이 수상하게 됐다. 


최 군은 지난 8월 선행기술 조사부문에서도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이 출제한 '금 나노입자를 이용한 진단기술'에 관한 선행기술 조사를 발표해 해당 분야 1위로 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최재원 군은 "앞으로 더욱 노력하라는 의미로 생각한다"며 "충북대 재학생 및 선후배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하는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 대회는 선행기술 조사뒤 특허가능성을 판단하는 선행기술 조사부문과 국내외 특허를 분석하고, 연구개발 전략 및 특허획득 방향을 수립하는 특허전략 수립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46개 후원기관이 문제를 출제하고 99개 대학에서 3천201팀(지도교수 576명), 4천300명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 강근하 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