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내륙고속화도로 건설사업 '가속화'

영동 - 보은 등 7개 국가 도로건설사업 '예타' 통과

신성우 | 기사입력 2011/11/24 [17:32]

충청내륙고속화도로 건설사업 '가속화'

영동 - 보은 등 7개 국가 도로건설사업 '예타' 통과

신성우 | 입력 : 2011/11/24 [17:32]
충청내륙고속화도로 건설사업이 가속화 된다.

2011년 이후 5년간의 국도․국지도 사업에 대한 일괄 예비타당성 검토 결과 충북도의 핵심사업인 제2 충청내륙고속화도로의 핵심 구간인 영동~보은 국도 19호선 등 7개 사업이 통과됐기 때문이다.

예비타당성 검토는 국가 재정법에 의한 제도로서 기획재정부가 주관하여 총사업비 500억원 이상의 대형 공공 건설사업을 대상으로 경제성(B/C)분석, 정책적 분석, 지역 균형발전 분석 등을 거쳐 종합 평가에 의해 타당성 여부를 평가한다.

국가예산 확보 등 사업추진을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거쳐야 하는 사전 절차인 셈이다.

이번에 진행된 일괄 예비타당성 검토는 제3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20111~2015년) 반영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10월 말까지 전국의 90개 사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 결과 경기 9건, 경북 8건, 충북 7건, 충남 5건, 경남 4건, 강원․전북․전남 각 3건, 인천 1건 등 모두 43개 사업이 타당성을 인정받았다.

충북의 7개 사업은 ▲영동~보은 26.6㎞(국도 19호선) ▲도계~진천 7.7㎞(국도 21호선) ▲음성~괴산 9.6㎞(국도 37호선) ▲북일~남일1, 2공구 13.1㎞(청주시 국도대체우회도로) ▲남일~보은 2공구(국도 25호선) 10.0㎞ ▲상촌~황간(국지도 49호선) 20.1㎞ 이다.

이는 전국의 일괄예타 대상사업 건수의 약 16.3%를 차지하는 것으로 시도별 예타 확보율은 70%로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성과를 보였다.

충청내륙고속화도로 건설사업은 ▲영동~보은~청원(미원, 내수)~음성~충주~제천(원주) 등 충북의 남북부를 연결하는 총 229.7㎞의 신개념의 도로망으로 충북의 최대 역점사업이다.

이와함께 제천~평창 고속화도로 건설사업(35.4㎞)도 2012년도 상반기 예비타당성 검토 대상에 포함 돼 건설에 탄력을 받게 됐다.

/ 신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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