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내 고졸 채용 내년부터 '확 늘린다'

산학관 네트워크 가동 … 우수 고졸자 인력 양성도
'고졸채용 활성화 및 교육기부 확산 공생발전 협약'

신성우 | 기사입력 2011/12/06 [21:59]

충북도내 고졸 채용 내년부터 '확 늘린다'

산학관 네트워크 가동 … 우수 고졸자 인력 양성도
'고졸채용 활성화 및 교육기부 확산 공생발전 협약'

신성우 | 입력 : 2011/12/06 [21:59]
충북도내 산학관 네트워크가 풀 가동 돼 내년부터 충북도내 고교 졸업자의 채용이 확대된다.

 

 

 

또한 우수 고졸자 인력도 대폭 양성된다.

 

 

 

이를 통해 학력이 아닌 능력으로 대우 받는 사회 분위기를 점진적으로 조성해 나가게 된다.

 

 

 

교육과학기술부, 충청북도, 충청북도교육청, 충북상공회의소협의회 등 4개 기관은  7일 오후 충북도청에서 '고졸채용활성화 및 교육기부 확산을 위한 공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 날 협약식에는 100여명의 공공기관 대표 및 기업체 관계자, 특성화고 관계자와 학부모들이 참석하여 충북반도체고등학교의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 우수사례 발표와 4개 기관이 공동으로 협약 내용을 발표하게 된다.

 

 

 

이번에 체결하는 업무협약은 학력이 아닌 능력으로 대우받는 사회분위기 확산을 위해 고졸채용을 활성화하고 우수 고졸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충청북도와 충북교육청은 지방 공무원 채용시 고졸채용에 적극 나서게 된다.

 

 

 

충북도는 기술직 중 특정직렬에 대해 신규 채용인원의 20%를 고교 졸업자로 채용한다.

 

 

 

충북도 출자출연기관들도 고졸채용 확대를 추진하는 한편 시‧군 에서도 신규 채용인원의 20%를 고졸자로 채용하도록 유도해 나갈 예정이다.

 


충북교육청도 일반 기술직 신규채용의 20%, 기능직 신규채용의 50% 이상을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학생으로 채용한다.

 


특히 양 기관은 일자리지원센터와 취업지원센터를 연계하고 취업박람회, 기업 순회설명회를 공동 개최하는 등 충북 지역의 고졸채용 분위기 확산에 적극 나서게 된다.

 

 

 

또한 충북지역의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을 지역발전에 기여할 우수 지역인재로 육성하기 위한 지원도 강화한다.

 

 

 

교과부와 충청북도는 충북의 전략산업인 바이오산업과 반도체, 태양광산업의 맞춤형 인력양성을 위해 실험 실습실 기자재 확충, 산․학협력 인턴십운영 등의 비용으로 총 49억원을 지원한다.

 


또 충청북도는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교사의 기업체 파견 연수, 산업체 신기술 체험 공동실습소 운영, 특성화고 글로벌 해외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직업진로교육의 효율성을 높여 나간다.

 

 

 

이외에도 기업의 시설을 학생 직업체험 및 현장실습을 위해 제공하고 기업의 전문인력이 강사 및 산합협력 코디네이터로서 활동하며 산업수요 맞춤형 고교 교과과정 개발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와함께 기업, 공공기관 등 사회가 보유한 다양한 자원들을 학교 교육에 활용하는 '교육기부'를 위해서도 적극 협력키로 했다.

 


이를 위해 충북도는 보유한 시설ㆍ인력을 활용하여 다양한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개발ㆍ운영하고, 교육기부 참여를 희망하는 도내 기업과 사회단체 등을 발굴하여 수요가 있는 학교와 효율적으로 연계하는 방법으로 이들의 교육기부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 신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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