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에 들어서는 신약개발지원센터 등 4개 핵심‧연구지원시설이 지난해 10월 착공되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건축연면적 42,571㎡로 총사업비 2,284억원을 투입하여 2013년말 준공할 예정이다.
2017년까지 410명의 연구인력을 단계적으로 충원하여 신약‧의료기기 개발지원 및 공동연구를 수행함으로써 명실공히 첨복단지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아울러 첨복단지 내 연구원들의 정보교류공간 및 편의시설을 제공하기 위한 커뮤니케이션센터·벤처연구센터도 지난해 12월 착공하였다. 건축연면적 19,538㎡에 총사업비 361억 원이 투입된다.
오송단지‧첨복단지 연구지원은 물론 국가 바이오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5대 바이오메디컬 시설도 연차적으로 건립되고 있다.
의과학지식센터‧고위험병원체특수센터가 2~3월에 착공하고 인체자원중앙은행은 4월 준공할 계획이다. 줄기세포‧재생연구센터, 국립노화연구원도 연차적으로 건립된다.
# 첨단의료복합단지 분양개시
한편, 지난해 12월 첨복단지 연구시설용지 10필지 53,651㎡(156천원/㎡)에 대한 1차 분양공고를 하였다.
18일에는 입주를 희망하는 기관‧기업을 대상으로 분양설명회를 개최하여 좋은 호응을 얻었다. 입주신청은 1.30 ~ 31일(2일간)이며, 입주심사와 첨복단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월말 분양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입주 기관‧기업에 대해서는 부지가격의 25%(117천원/㎡)를 지원하고, 법인세‧소득세, 취득세‧등록세 등 세제 감면혜택도 주어진다. 충북도는 출연기관, 기업‧대학 연구소, 병원 유치에 역점을 두고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경기침체에도 오송단지 입주기업 착공 줄이어...
오송생명과학단지에는 58개 제약·의료기기업체가 입주예정이다. 이미 CJ제일제당, LG생명과학, 메타바이오메드 등 13개 업체가 가동 중이며 29개 업체는 건축 중에 있다. 나머지 16개 업체도 설계, 인허가 등 착공을 준비하고 있다.
따라서, 금년말이면 30개 이상의 업체가 가동될 것이다. 오송단지는 14천명의 고용창출과 연간 2조 4천억 원의 산업생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오송2단지 조성과 KTX 역세권 개발 본격화
부족한 생산시설용지를 조기 확보하고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오송 제2생명과학단지는 금년 4월에 실시계획 승인을 거쳐 6월 착공할 예정이다. 봉산·정중리 일원 3,332천㎡에 7,696억 원을 투자하여 조성할 계획으로 BT대학원, 바이오연구시설, BT관련 기업 등이 입주하게 된다.
지난해 12월 오송읍 일원 162만㎡에 대해 오송역세권 도시개발구역지정 고시를 하였으며, 민자유치를 통해 오송역 일대를 상업, 문화, 교통, 관광 등이 융합된 바이오신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 상반기 중 민간사업시행자를 선정하고 하반기부터는 개발계획 수립에 착수할 예정이다.
오송 2단지가 준공되고 오송역세권까지 개발되면 오송은 한적한 농촌마을에서 신수도권의 거점도시, 세계적인 바이오신도시로 변모하게 될 전망이다.
/민경명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