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탐방] 스마트폰 '붐'… 물 만난 (주)그린광학

스마트 스코프 등 똑똑한 스마트폰 악세사리 출시

충북넷 | 기사입력 2013/04/01 [14:54]

[기업탐방] 스마트폰 '붐'… 물 만난 (주)그린광학

스마트 스코프 등 똑똑한 스마트폰 악세사리 출시

충북넷 | 입력 : 2013/04/01 [14:54]

 

▲ 그린광학  '스마트 스코프' 제품.            © 충북넷


오창과학산업단지 중견 기업인 그린광학(대표 조현일)이 최근 스마트폰에 부착 가능한 현미경 및 망원경 액세서리 개발을 완료, 상용화를 앞두고 있어 주목된다.

특히 그린광학은 스마트폰에 근접 확대렌즈(현미경 렌즈)를 장착한 제품인 '스마트 스코프'를 주력 제품으로 하고 있다. 

스마트 스코프는 스마트폰에 현미경 렌즈 하나만 부착하면 매우 작은 물체도 최대 40배 확대해 선명하게 촬영 가능한 장비다.

이는 최근 휴대용 기기에 대한 큰 화면 수요는 꾸준히 늘고 있는 반면 현재 스마트폰은 1cm 이내에서는 근접확대 촬영이 불가능하다는 점에 착안한 것이다.

아이폰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종의 스마트폰을 이용할 수가 있으며 육안으로 보기 어려운 피부의 각질, 섬유, 곤충 등 작은 사물을 보거나 사진 또는 동영상을 촬영할 수도 있다.  

스마트 스코프는 일반인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간단한 조작법은 물론 육안으로도 미시의 세계를 즐길 수 있어 교육용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확대 및 접사 기능에 제약이 있는 스마트폰 카메라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망원, 광각 등의 기능을 갖춘 망원렌즈를 개발했다.
 
이 제품은 기존 상용품 망원렌즈에서 시각적 효과를 높이는 디자인의 변화와 무게 감소, 이미지 흔들림 감소, Focus 조절 기능을 갖춘 망원렌즈로 출시된다.
 
기존 제품은 홀더와 케이스 자체가 한가지 기종의 휴대폰(아이폰3, 아이폰4)에만 사용 가능했으나 그린광학의 제품은 갤럭시 시리즈나 SKY폰, LG폰 등 호환이 가능하다.
 

 

 

▲ 블루투스 스마트 팔찌 'Zing Zing'.    © 충북넷

이 밖에 5월 출시 예정인 블루투스 스마트 팔찌 'Zing Zing'은 스마트폰과 블루투스 무선 연결로 전화가 올 때 진동으로 알려주는 Catch Call 기능이 특징이다.
 
스마트폰과 일정거리 이상 멀어질 경우 진동과 LED 깜빡임으로 알려주는 새로운 기능도 탑재했다.

구리의 높은 전기전도로 인체와 접촉되어 정전기 방지 효과와 함께 한번 충전으로 최대 4일 까지 사용 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한편 그린광학은 오는 6~7월경에 러시아 야스니 우주기지에서 발사될 예정인 과학기술위성 3호 개발에 렌즈 가공 및 렌즈 박막 코팅 개발 조립 지원과 열영상광학계 설계 및 제작을 지원하고 있다.

과학기술위성 3호는 우주에서 방출되는 근적외선을 이용해 우리 은하계를 관측할 수 있는 '다목적 적외선 영상시스템'과 대기 관측, 환경 감시 등의 역할을 할 '소형 영상분광기' 등을 탑재한 위성이다. 
 
/ 박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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