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 충북혁신도에 이전하는 6개 공기업이 채용인원의 14%를 지역인재로 선발한다.
국토교통부는 충북 진천·음성혁신도시에 이전을 완료했거나 앞두고 있는 6개 공기업이 채용인원 93명 14%를 지역인재로 뽑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국토부는 오는 29일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제4차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합동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말 이전을 완료한 한국가스안전공사를 비롯해 이전을 앞둔 정보통신정책연구원(올 6월), 한국고용정보원(올 7월), 한국소비자원(올 7월), 한국교육개발원(내년 8월), 한국교육과정평가원(2017년 2월) 등 6개 공공기관 합동으로 진행된다.
이전기관들의 올해 신입사원 채용요강 설명 및 공기업에 입사한 지역출신 선배들과의 상담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각 공기업의 채용상담부스에서는 인사담당자가 취업준비생들과 1:1로 취업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채용설명회에서는 이전공공기관과 지역대학 간에 MOU 체결 행사도 함께 개최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MOU가 체결되면 이전공공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지역대학에서 양성하고, 지역인재를 이전공공기관에서 우선 채용할 수 있도록 해 지역인재 채용 활성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국토부는 전국의 혁신도시를 순회하며 매월 합동채용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 신성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