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특구 첨단 과학기술 세계에 알린다

"개발도상국에 과학단지 운영 노하우 전수"

신성우 | 기사입력 2014/06/08 [19:43]

대덕특구 첨단 과학기술 세계에 알린다

"개발도상국에 과학단지 운영 노하우 전수"

신성우 | 입력 : 2014/06/08 [19:43]
대덕연구단지의 첨단 과학기술 발전상이 세계에 수출된다.

개발도상국에 과학단지 운영 노하우가 전수되기 때문이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는 9일부터 20일까지 카자흐스탄 등 개발도상국 과학기술단지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제12차 한국형 과학기술단지(STPㆍScience & Technology Park)모델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과학기술단지를 기반으로 경제성장을 이룬 국내 성공 사례를 개발도상국에게 과학기술단지 조성과 운영 경험을 전수하는 것으로 올해는 브라질과 남아공 등 개발도상국 16개국 18명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이 기간동안 특구 내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등을 방문해 첨단 과학기술의 발전상과 한국형 창조경제 생태계를 체험할 예정이다.

또 기술산업화에 성공한 특구 내 기업인을 찾아 벤치마킹할 수 있는 기회도 갖게 된다.

김차동 이사장은 "개발도상국이 대덕특구 모델 전수교육을 통해 자국의 과학기술 발전 및 경제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형 과학기술단지모델 연수 프로그램은 지난 2008년 시작해 그동안 모두 11차례에 걸쳐 57개국 213명이 참여했다.

/ 신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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