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S 원장 선임 8월내 마무리 짓는다

해외서도 문의 활발…이사회에 3배수 추천

신성우 | 기사입력 2014/06/11 [23:19]

IBS 원장 선임 8월내 마무리 짓는다

해외서도 문의 활발…이사회에 3배수 추천

신성우 | 입력 : 2014/06/11 [23:19]
공석이던 IBS(기초과학연구원) 원장 임명이 오는 8월 안에는 마무리 될 전망이다.
 
IBS 관계자에 의하면 지난달 26일부터 시작된 제2대 원장 공개모집이 내달 4일 마감과 함께 서류와 면접 심사에 속도를 내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의 임명까지 8월안에 마무리 할 예정이다
.
공개모집 15일째인 현재 정확한 지원 인원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과학 관련 각 위원회와 원장후보추천위원회를 통해 후보를 추천받고 있는 상황이다.
 
또 해외에서도 문의전화가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 
 
IBS원장 후보는 추천인원에 제한이 없으며 서류 접수가 마감되면 원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원천위)에서 서류와 면접 심사를 진행하게 된다.
 
또 원천위가 3배수를 이사회에 추천하면 이사회에서 심의를 통해 선임하고 장관이 최종 임명하는 절차로 진행된다.
 
IBS 관계자는 "아직 접수 상황을 소개할 수는 없지만 국내·외에서 문의가 많다. 원천위에서도 후보를 추천하고 있는데 내달 4일 서류가 마감되면 서류와 면접 심사, 이사회 추천, 장관 임명까지 8월안에 마무리 지을 것"이라고 의지를 표명했다.
 
그는 이어 "추천인원에 제한을 두지 않은 것은 평가에서 걸러질 수 있기 때문이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한편 IBS는 초대 수장인 오세정 전 원장이 지난 2월 11일 돌연 사의를 표명하고 같은달 19일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사표를 수리하면서 신희섭 인지 및 사회성연구원장(KIST 석좌연구원) 대행체제로 운영돼 왔다.
 
지난 3월 21일 이사회를 통해 7명의 원장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원장 공개 모집에 돌입한 IBS는 국내 뿐만 아니라 네이처(Nature), 사이언스(Science), 더 크로니클 오브 하이어 에듀케이션(The Chronicle of Higher Education) 등 해외 주요저널과 언론에도 공개해 세계무대 속에 활약하고 있는 기초과학 리더를 발굴 중이다.
 
원장 응모를 희망하는 자는 개인 신청서(또는 단체 기관 추천서), 자기소개서, 직무수행계획서 등 제출서류를 준비해 7월 4일 오후 6시까지 방문 또는 우편, 온라인을 통해 IBS로 접수하면 된다.
 
/ 신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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