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명품 대학찰옥수수 26일 첫 출하

7월 초부터 본격 출하 예상

신성우 | 기사입력 2014/06/26 [16:42]

괴산 명품 대학찰옥수수 26일 첫 출하

7월 초부터 본격 출하 예상

신성우 | 입력 : 2014/06/26 [16:42]
대한민국의 대표브랜드 괴산 대학찰옥수수의 첫 출하가 시작된다.
 
괴산군에 따르면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괴산대학찰옥수수가 26일부터 출하를 시작했다.
 
26일부터 출하에 들어간 칠성면 두천리 정의영(52) 농가는 대학찰옥수수를 10년 넘게 재배하면서 다양한 재배기술을 활용, 다른 농가보다 일찍 생산 출하하여 대학찰옥수수의 홍보 전령사 역할을 하고 있다.
 
괴산군은 7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대학찰옥수수를 출하할 것으로 예상하고 성수출하를 대비하여 대도시 자매결연 자치단체 사전 주문과 직거래 행사 적극 추진, TV 홈쇼핑을 통한 판매 촉진 소셜 네트워크서비스(SNS)와 공동 구매 온라인 마케팅을 활용한 대량 거래 농산물 공동 판매 등 다각도의 판매망 확충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괴산대학찰옥수수는 높은 당도와 담백한 맛이 일품이고 국내 뿐 아니라 미국 등 해외로 수출하고 있다.
 
2011년 농림축산식품부 지리적 표시 77호 등록, 지난해 미국 등 수출, 2년 연속 농식품 파워브랜드에 선정, 한국능률협회 경영인증원으로부터 웰빙 상품으로 선정된 자타가 공인하는 대한민국 대표 농특산물이며 냉동포장으로 가공해 사계절 내내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에 252만포대(30개들이)를 판매해 303억원의 판매 수익을 올리며 괴산군 농가의 대표 소득원으로 자리 잡고 있다.
 
우종진 유기농업과장은 "괴산대학찰옥수수는 담백한 맛과 쫀득쫀든한 식미감으로 남·녀·노·소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며 "올 피서는 청정 괴산을 찾아 휴식도 즐기고 대학찰옥수수도 맛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올해 관내에 대학찰옥수수 종자 1만 4천 157봉을 공급했고 이에 약 1천428ha에 옥수수가 식재될 전망이다.
 
이는 작년 재배 면적인 2천100ha 보다 672ha인 32%가 감소한 면적으로 대학찰옥수수 판매에는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판매가격은 1박스(30개)에 15,000원(택배비 별도)이다.
 
/ 신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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