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시골절임배추 가격이 지난해와 같은 3만원(택배비 별도)으로 결정됐다.
괴산시골절임배추영농조합법인(대표 정순천)은 5일 오후 괴산군민회관 대강당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올해 판매하는 괴산시골절임배추 가격을 지난해와 같은 1상자(20㎏ 들이)에 3만원으로 했다.
영농조합법인은 지난해 3년 만에 5천원 오른 3만원에 판매했고, 올해는 이를 동결하고 가격을 반드시 지켜달라고 조합원에게 당부했다.
이어 배추 품종은 상상이상(6천원), 불암3호(7천원), 추광(1만5천원)으로 하고 조합원이 개별 구매하도록 했다.
영농조합법인은 포장 상자별 200원씩을 출자금으로 내서 공장 건설을 위한 자부담을 확충할 계획이다.
괴산군은 포장 상자 보조 비율을 30%에서 40%로 늘려 1억천만원의 농가 부담을 덜었다.
영농조합법인은 이날 조합원 실명제로 포장 상자에 조합원 이름과 전화번호를 인쇄하기로 했고 결원 이사 3명도 충원했다.
괴산시골절임배추 축제는 다음 달 28~31일 열리는 괴산고추축제와 연계해 추진하고 대도시 축제는 10월25~30일(예정) 열기로 했다.
괴산시골절임배추는 지난해 118만 상자를 생산했고 3년째 미국에 수출했다.
울릉도 사회복지시설과 독도 경비대에는 괴산시골절임배추로 담근 김치를 전달하는 등 국내외에 괴산시골절임배추의 명성을 높이고 있다.
/ 신성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