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희 "인사는 연공서열과 능력 고려"

신성우 | 기사입력 2014/07/10 [20:01]

이춘희 "인사는 연공서열과 능력 고려"

신성우 | 입력 : 2014/07/10 [20:01]
이춘희 세종시장은 10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취임 후 첫 기자회견을 열고 "여성 전담부서 및 안전부서, 시정기획단 신설 등 현재 세종시의 전반적인 조직개편을 추진중에 있으며, 앞으로 공무원 인사는 본인들이 부서를 희망하면 실·국장들이 책임지고 선택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연공서열을 중시하되 업무 능력도 겸해서 평가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시정 100대 과제 추진 현황을 설명하고 시정기획단 운영, 정책 조정회의 현황, 민원업무 처리 개선 대책 등 세종시의 현안에 대한 입장을 설명했다.

특히 이 시장은 "선거과정에서 약속했던 민원 도우미는 이달 중 실시하고, 통합 콜 센터는 내년 설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며 "읍면동 민원 관련 업무 평가는 민원실장에게 맡기고 인사에도 실장의 의견을 반영하겠다"며 민원업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2020년에 조치원 인구가 10만명에 이를 것에 대비, 도시구조를 바꾸는데 시장이 앞장서서 노력하겠다"며 "조치원 서북부 개발 사업은 축소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이밖에 노무현 기념 공원 조성에 대해서는 "노무현 기념재단 이사장인 이해찬 의원이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어 재단과 상의해서 구체적인 입지를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 신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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