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의 명품 '감초' 김치로 재 탄생하다

아워홈 · 제천감초육성사업단 '아워홈 감초김치' 개발

신성우 | 기사입력 2014/07/20 [15:50]

제천의 명품 '감초' 김치로 재 탄생하다

아워홈 · 제천감초육성사업단 '아워홈 감초김치' 개발

신성우 | 입력 : 2014/07/20 [15:50]

제천의 명품 '감초'가 김치로 재 탄생했다.
 
제천 청정 감초를 이용한 '아워홈 감초김치'가 개발 된 것이다.

종합요리식품기업 아워홈(대표 이승우)이 제천시와 제천특산물인 청정 감초를 넣어 자연 그대로의 맛을 재현한 '아워홈 감초김치'를 개발했다.
 
특히 농림부가 추진중인 향토산업육성사업인 제천감초산업육성사업단(주관기관 충북테크노파크 제천 한방바이오센터)의 산학연관 노력의 결실이어서 사업 목적인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천시 향토사업단은 감초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2012년부터 국비 등 30억원을 들여 감초 재배, 생산, 가공에 필요한 기반시설을 구축하고 감초를 이용한 조미료, 약밥, 숙취해소음료 등을 개발해 오고 있다.


▲ 아워홈 감초김치 홍보물.


아워홈과  제천감초산업육성사업단에 따르면 김치를 담글 때 첨가하는 설탕은 유산균이 증식해 발효가 잘되게 하는 환경을 만들어 주고, 단맛도 내는 기능을 해 김치 특유의 맛을 완성한다.


하지만 최근 가공 설탕이나 당분이 건강에 악영향을 준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단맛을 내면서도 한약재로 쓰여 몸에 좋은 감초를 활용한 '감초김치'가 탄생됐다.
 
아워홈 감초김치는 엄선한 100% 국내산 제천 청정 감초에 갈아 넣은 양파와 배로 시원하고 깔끔한 풍미를 내고, 여기에 멸치액젓과 새우액젓을 사용해 깊은 맛을 더했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HACCP 공정과 아워홈 김치연구소의 노하우가 집약된 '아워홈 맛드림비법'으로 저온에서 유산균 침투 없는 최상의 자연숙성도 도와 한층 아삭한 맛을 구현했다.
 
아워홈 제천공장은 하루 50t 규모의 감초김치를 생산할 예정이며, 감초 소스류 개발 등 명품 감초 상품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 안에 제천공장 김치 생산설비를 확장해 지역 주민 고용창출과 소득증대에도 이바지할 방침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감초김치는 한방 약재로 쓰이는 감초를 함유해 차별화하고 경쟁력을 갖춘 제품"이라며 "무설탕이어서 건강에 좋으면서도 자연 그대로의 감칠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신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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