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특수학교 설립이 탄력을 받게 됐다.
11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열린 교육부 중앙투융자심사에서 충주특수학교 설립 계획이 최종 승인됐다.
충주특수학교 설립은 충주지역에 있는 지적장애 학생들이 등교를 하기 위해 제천으로 통학해야 하는 불편을 없애고자 추진 중이다.
2016년 9월 111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문을 여는 이 학교는 14학급 규모로 모두 77명의 학생을 수용할 수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지난달 19일 열렸던 주민설명회와 이번 중앙투융자심사로 지역주민과 교육부의 충주지역 특수학교 설립에 대한 필요성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 있을 충청북도의회 학교설립계획 심의와 예산확보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신성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