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오창 · 옥산에 3개 산단 조성된다

이승훈 시장 1일 '뉴-청주 경제 운용계획' 발표

신성우 | 기사입력 2014/09/01 [14:42]

청주 오창 · 옥산에 3개 산단 조성된다

이승훈 시장 1일 '뉴-청주 경제 운용계획' 발표

신성우 | 입력 : 2014/09/01 [14:42]

 

▲ 이승훈 청주시장이 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신수도권 중부권 핵심도약을 위한 '뉴-청주 경제운용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통합 청주시에 오창과 옥산을 중심으로 3개 산업단지가 추가 조성된다.

오창읍 제2테크노폴리스(291만4천㎡)와 옥산면 국사산업단지(95만5천㎡),흥덕산업단지(13만9천㎡) 등 3개 산업단지다. 면적은 400만㎡에 달한다.

청주시가 1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신수도권 중부 핵심도시 도약을 위한 '뉴-청주 경제 운용계획'(2014~2018년)을 발표했다.

이날 이승훈 시장이 발표한 운용 계획에 따르면 국책사업 유치를 비롯해 민간 우량기업의 투자를 유치해 세수를 증대하고, 자금유입과 일자리를 확충하는 등 소득향상, 경기호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있다.

이 시장은 정책 비전인 '일등경제 으뜸청주' 시민 모두가 잘사는 풍요로운 지역경제 실현을 위한 목표로 10조원의 투자유치, 일자리 6만개 창출, 개인소득 3천300만원 달성 등을 제시했다.

지역의 경제총량을 키우는 지역 총생산 확대 정책을 추진해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키겠다는 것이다.

전략으로는 투자유치 기반 조성과 적극적인 기업 유치를 위해 ▲산업단지 확대 조성 ▲미래산업 클러스터 기반 구축 ▲적극적인 투자유치 등이 추진된다.

기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 ▲유통 서비스 산업 육성 ▲농업의 6차산업 가치창출 등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산학연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 확대 ▲청년창업 아카데미 ▲SOC사업을 통한 일자리 확대 ▲사회적 약자 맞춤형 일자리 육성 ▲사회적 경제지원센터 설치, 청년‧공공 일자리 제공 등을 추진키로 했다.

생활물가 안정을 위해 ▲지방 공공요금 안정적 관리 ▲기관별 협조를 통한 예산조기 집행 신축적 추진 ▲소비자 물가 조사‧공표를 통한 서민생활 안정 ▲착한소비 촉진 등에 주력할 계획이다.

세부 추진전략을 보면 먼저 지역의 경제총량을 키우는 총생산을 확대하기 위해 현재 조성중인 산업단지의 신속한 조성과 국가의 산업단지 입지기준 완화에 부응해 국내외 기업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현재 청주시가 조성중인 산업단지는 청주테크노폴리스와 오송·오창 제2산업단지, 강내산업단지, KGB산업단지 등 6곳에 약 793만㎡의 산업단지를 조성 중에 있다.

특히 제2테크노폴리스(291만4천㎡ · 오창읍), 국사산업단지(95만5천㎡ · 옥산면), 흥덕산업단지(13만9천㎡ · 옥산면) 등 3개 산업단지를 새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5만 4천여명의 고용 창출과 620여개의 기업유치 18조 9,470억원의 생산액 유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민선6기 역점적으로 추진 중에 있는 청주공항 인근의 항공정비산업(MRO)과 저비용항공사(LCC) 유치를 통해 6조 6천억원의 경제파급 효과와 1만 8천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오송에는 리서치&관광‧비즈니스 지구 조성과 과학비즈니스벨트 기능지구를 선도할 SB프라자를 건립한다.

오창에는 산단 비즈니스센터 건립과 충북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설립될 수 있도록 하며, 적극적인 투자 유치를 위해 창조도시담당관과 투자유치과의 조직을 추가 신설하기로 했다.

기존 산업의 경쟁력 강화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해 청주 1‧2산업단지의 인프라 개선, 노후 산단 리모델링, 복지시설 확충으로 근로자의 질을 높이는 선진국형 기업 밸리 조성을 위한 구조고도화 사업도 2030년까지 연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청주시 기업사랑 조례제정, 기업인 우대서비스 제공 및 개별 입주기업에 대한 행‧재정적 지원도 강화하고, 전통시장의 시설현대화 및 경영선진화 사업에 400억원을 투자한다.

도‧농 균형발전을 위해 농업이 6차 산업으로써의 가치 창출이 될 수 있도록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설치 확대와 로컬푸드 직매장 설치, 로컬푸드형 농산물 가공센터 설치 등을 통해 유통구조를 개선하게 된다.

이승훈 청주시장은 "일등경제 으뜸청주 건설을 목표로 이번에 계획한 뉴-청주 경제운용 계획을 시정의 최우선으로 추진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신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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