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나들이] "달이 차오른다~ 한가위 잔치 구경가자"

한국민속촌 '한가위 좋을씨고' · 베어트리파크 '가족愛' 선물 등 …

박은진 | 기사입력 2014/09/04 [08:50]

[추석 나들이] "달이 차오른다~ 한가위 잔치 구경가자"

한국민속촌 '한가위 좋을씨고' · 베어트리파크 '가족愛' 선물 등 …

박은진 | 입력 : 2014/09/04 [08:50]
민족의 대명절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옛말처럼 추석은 먹거리가 풍성하다. 

풍성한 먹거리도 좋지만 대체 휴일제 도입으로 하루 길어진 추석연휴, 시간을 어떻게 보낼까 고민하기 마련이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 풍성한 한가위 축제가 전국 곳곳에서 펼쳐진다.

 

▲ 한국민속촌이 한가위를 맞이해 대잔치를 개최한다.

◇ 한국민속촌 한가위 대잔치

용인 한국민속촌은 오는 14일까지 한가위 대잔치 '한가위 좋을씨고'를 마련해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민속촌 내 공연장에서 전통무용공연, 태권도 시범, 사또의 생일잔치 등의 공연이 이어진다.

특히 사또의 생일잔치의 경우 '웰컴투조선'의 메인공연으로 한가위 버전으로 더욱 신선하고 즐거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밖에 전통 탈곡 농기구를 직접 조작해보거나 콩서리, 볏짚으로 만든 미로탐험, 볏짚 엮기와 같이 도시에서 해볼 수 없는 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

◇ 추석연휴 '베어트리파크 100배' 즐기기   
 
세종시 전동면에 위치한 베어트리파크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7일부터 연휴기간 동안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베어트리파크는 추석연휴 방문하는 가족 관람객에서 국화화분만들기 무료체험 행사와함께 추수의 계절 가을을 한껏 느낄 수 있도록 이색 호박 '자이언트 호박' 전시회도 준비했다.

이밖에도 즉석 추첨을 통해 테디베어 인형 교환권, 무료 입장권 등 푸짐한 상품을 깜짝 선물로 주는 '황금알을 잡아라' 이벤트도 펼쳐 관람객들에게 재미와 기쁨을 함께 선사할 예정이다.

 

▲ 세종시 전동면에 위치한 베어트리파크 팜파라스가핀 정원.   

◇ 달빛 아래 운치있는 '창덕궁 여행'
 
은은한 달빛 아래서 느끼는 고궁의 정취는 어떨까.
 
문화재청은 9~11월 두 차례 도심 속 궁궐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창덕궁 달빛기행'을 진행한다.
 
창덕궁 달빛기행은 서울에서 잊고 있었던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에 다시금 눈뜨게 되는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 도심속에서 창덕궁이 밝게 빛나고 있다.   


달빛기행은 돈화문에서부터 시작된다.
 
금천교를 지나 창덕궁 안으로 들어가 인정전을 지나 낙선재와 부용지에서 달빛을 감상한 후, 불로문을 지나 연경당에 이르는 달빛기행 코스는 깜깜한 궁을 청사초롱에 의지해 걸으며 창덕궁의 숨은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멋진 산책길이다.
 
이달 내국인은 6일 부터 8일까지 관람할 수 있고 외국인은 5일 관람 가능하다.

/ 박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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