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유학생 페스티벌 열기 뜨거웠다
박은진 | 입력 : 2014/09/14 [20:57]
| ▲ 제4회 중국인 유학생 페스티벌에서 붉은 용 2마리를 선두로 한·중 대학생 300여명이 전통 의상을 입고 뒤를 따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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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중국인 유학생 페스티벌이 뜨거운 열기를 가득 채우며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12일부터 14일까지 행사장인 청주 예술의전당 일대에는 중국인 유학생과 한국 학생들로 가득 메워졌다. 이번 행사에는 주한중국대사관, 중국기업가, 중국대학 총장 및 학장, 중국인 유학생 등 1만 5천여명의 중국인들과 충청북도와 문체부, 관광공사, 외교부, 교육부 등 중앙정부와 국내 대학 총장, 도민 및 한국대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총 3만여명의 관람객이 이번 페스티벌에 함께한 것으로 추산됐다. 상당공원에서부터 출발하여 대북의 큰 소리를 울리며 붉은 용 2마리를 선두로 중·한 학생들과 기마병, 사물놀이패, 밸리댄서단 등 화려한 색색깔로 수놓은 400여명, 300m 길이의 퍼레이드가 펼쳐지며 페스티벌의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특히 SK플래닛(주), ㈜쌍방울 등 중국에 진출하거나 관련 있는 대기업 및 중견기업 150개 업체가 함께한 한중글로벌 취업박람회와 취업토크콘서트에는 한·중대학생 3천5백여명이 방문, 그중 현장면접을 실시한 647여명은 추후 심사를 거쳐 최고 300명(채용확정 63명)이 채용될 전망이다. 이번 행사에서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은 K-pop 콘서트였으며, 한국전통혼례 체험, 한중대학생 세미나, 시도대항 체육대회, 한류영화시사회 등 주요 프로그램과 중국인 유학생들이 준비하여 뽐내는 K-POP경연대회, 한·중국어 말하기대회, e-스포츠대회, 도전 골든벨 등 경연대회를 통해 한중대학생들 젊음과 끼를 발산하고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또한 이번 페스티벌만의 특별한 행사로 국수요리 경연대회, 160m 자장면 면줄 잇기, DJing 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지속되면서 중국인유학생 페스티벌의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 박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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