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에 '보광산 천연 유기농 힐링파크'가 조성된다.
괴산군에 따르면 휴양·레저·생태·체험·먹거리 등 종합 농촌·휴양 단지가 소수면 소암리에 들어선다.
이를 위해 군은 16일 임각수 괴산군수, 곽종갑 ㈜비에프엘 회장, 유영복 ㈜비에프엘 캠핑레저사업부 대표, 김성훈 ㈜준코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광산 천연 유기농 힐링파크' 조성사업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보광산 천연 유기농 힐링파크는 올해부터 2018년까지 245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소수면 소암리 산 100-3번지 일원 2만8천966㎡에 조성된다.
이 사업은 ㈜비에프엘과 ㈜준코가 공동출자해 설립한 법인인 ㈜농업법인 어울림(가칭)이 추진한다.
군은 전국 최초 유기농업군 선포와 2015년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개최 등 유기농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삼아 1·2차 산업을 이끌 수 있는 6차 산업으로 힐링파크를 조성하기로 했다.
캠핑, 편의시설, 관리센터, 푸드마트, 오가닉 치유센터, 유기농 체험 및 편의시설 등을 갖춘 유기농 힐링파크가 조성되면 유기농업을 통해 1,2,3차 산업을 연계한 6차산업화로 농가 소득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80만명의 직영매장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준코 그룹과 20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버팔로 회원이 유기농 힐링파크를 이용하면 휴양 관광객 유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이라는 전망이다.
군은 민간자본으로 추진하는 유기농 힐링파크 조성에 필요한 인·허가, 기반시설 구축 등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웰빙 트렌드에 맞는 천연 유기농 힐링파크 조성으로 경제, 관광, 소득증대, 괴산군 인지도 향상 등 다방면에 걸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박은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