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대, 유기농산업 발전 선도한다

유기농산업 최고 경영자 과정 개설 '눈길'

박은진 | 기사입력 2014/09/17 [13:29]

중원대, 유기농산업 발전 선도한다

유기농산업 최고 경영자 과정 개설 '눈길'

박은진 | 입력 : 2014/09/17 [13:29]
중원대학교에서 국내 최초로 '유기농산업 CEO과정'을 개설해 화제가 되고 있다.

대학에 따르면 중원대 평생교육원은 17일 오후 6시 30분 유기농산업 최고 경영자 과정 개강식을 가진다.

'유기농산업 최고 경영자 과정'은 2015년 괴산에서 열리는 세계유기농산업 엑스포를 앞두고 지역 리더들과 공직자, 관련 산업체 임직원 등 유기농산업에 관심이 있는 지역민을 대상으로 유기농 산업을 이해하고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위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친환경 농업 전문가 과정 등은 타 대학에서 개설된 바 있지만 유기농산업 전문가 과정은 국내에서 최초로 개설되는 것이다.

그만큼 유기농 특화도 충북 선포 등 지역 주력 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유기농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과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개강식에는 ISOFAR(세계유기농업학회) 회장인 손상목 교수가 '유기농업의 태동과 유기농산업의 발전 추세'라는 주제로 공개 특강을 한다.

유기농 CEO과정은 12월 10일까지 매주 수요일 진행되며, 세계적인 유기농 대표 단체인 ISOFAR과 IFORM 회장 등 국내외 유기농 관련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할 계획이다.

김도완 평생교육원장은 "국내 대학으로는 처음으로 유기농 산업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점과 충북지역의 중추적인 산업을 지역 대학이 선도한다는 측면에서 매우 큰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박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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