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가 지역 거점 국립대 중 수시 경쟁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대는 2015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모집인원 2천124명에 1만9천588명이 지원해 9.2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6.86대 1보다 크게 상승한 것이다.
올해 신설한 지역인재전형의 경우 11개 단과대학 35개 모집단위에서 105명 모집에 666명이 지원해 6.3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수의예과는 일반전형(학생부교과)에서 4명 모집에 137명이 지원해 34.2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형별로 살펴보면 우수인재양성전형(학생부종합)의 경우 11.34대 1의 경쟁률로 가장 높았고, 일반전형(학생부교과) 11.15대 1, 전공우수자전형(학생부교과) 8.66대 1을 기록했다.
대학 관계자는 "지방대학 특성화사업 등 주요 국책사업 선정으로 글로컬 명문대학으로서의 위상이 높아진 점과 최근 신임총장 취임 후 창의인재 육성 등 적극적인 비전 제시가 수험생들의 대학 선택에 유리하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한편 수시 1단계 합격자는 10월 24일 이전에 발표되며 면접은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실시된다. 수시 최종 합격자는 12월 6일 이전에 발표한다.
/ 박은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