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과대, 일·학습병행제 사업기관 선정

박은진 | 기사입력 2014/09/24 [14:38]

보과대, 일·학습병행제 사업기관 선정

박은진 | 입력 : 2014/09/24 [14:38]
충북보건과학대가 일·학습병행제 사업기관에 선정됐다.
 
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일·학습병행제 듀얼 공동훈련센터'사업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일·학습병행제'는 기업이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청년 취업희망자를 학습근로자로 채용, 국가직무능력표준(NCS : 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기반의 이론 교육과 기업내 현장훈련을 제공하고 수료자에 대한 역량을 국가가 평가해 자격(학력)등을 인정하는 새로운 교육훈련 모델이다.
 
'듀얼 공동훈련센터'는 기업이 자체적으로 부족한 관련 직무분야의 이론과 실습, 보충교육 등 현장이외의 훈련(OFF-JT)을 실시하는 기관으로 교육훈련 역량을 갖춰야 한다.
 
충북보과대는 올해 18개 기업과 협약을 체결해 신입사원 72명을 대상으로 전기전자, 기계, 화학 등 5개 분야에 대한 NCS 훈련과정을 개발해 학내에 설치된 '듀얼 공동훈련센터'에서 12월부터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충북보과대는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정부로부터 매년 시설·장비 비용 15억원, 운영비 5억원 등 최대 20억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박용석 총장은 "'일학습병행제'는 능력중심의 실무형 인재 양성에 적합한 제도"라며 "기업에서 필요한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함으로써 불필요한 재교육비용 감축과 근로자의 장기근속 유도로 고용율 70% 달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박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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