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충청지역 산업 키운다

가스안전 부품제조 및 원격진단 기술자문 제공
산업부, 5대 혁신도시 중심 지역산업 육성 추진

박은진 | 기사입력 2014/09/30 [17:17]

가스안전공사, 충청지역 산업 키운다

가스안전 부품제조 및 원격진단 기술자문 제공
산업부, 5대 혁신도시 중심 지역산업 육성 추진

박은진 | 입력 : 2014/09/30 [17:17]

 

▲ 진천혁신도시로 이전한 가스안전공사 신청사.

 

 

 

충북혁신도시로 이전한 가스안전공사가 지역산업 견인에 큰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특히 충청지역 중소기업에게 가스안전 부품제조와 원격진단에 대해 기술자문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IT 공공서비스 산업에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충북을 비롯한 경남, 강원, 광주·전남, 경북 등 5개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 12곳과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연계 지역산업 육성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부는 5대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24개 과제를 선정, 국비 60억원과 지방재정 14억원 등 총 74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 혁신도시별 주요 공공기관 연계 가능 산업지도.   

 


전남 나주로 이전하는 한국전력은 광주·전남 중소기업과 함께 도서 지역에 각종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을 설치하고 에너지 자립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진주로 이전하는 세라믹연구소는 경남 지역 중소기업에 원천기술을 제공해 유리섬유 신제품 개발을 지원하기로 했다.

경북의 한국전력기술은 김천과학대와 협력해 3D 캐드 부족 인력을 지역에서 육성해 채용하기로 했다.

원주로 이전하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역기업에 의료기기 보험등재 및 마케팅 등 사업화를 자문하게 된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번 사업에는 공공기관과 함께 기업과 연구소, 대학 등 43개 민간기관이 참여한다"며 "2016년까지 사업 매출 886억원, 일자리 1446명 창출 등의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박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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