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군의 전통천연발효 융·복합 사업이 새로운 먹거리로 뜬다.
괴산군이 창조지역사업의 일환으로 정부가 공모한 사업에 '유기농 로컬 푸드를 이용한 전통천연발효 융·복합 사업'이 최종 선정됐기 때문이다.
군에 따르면 농업법인 발효코리아(주)가 추진기관을 맡은 전통천연발효 융·복합 사업은 2015년 사업비 1억5천500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는 2017년까지 3년 동안 연차별 추가 사업비를 투입하며 5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먼저 1만5천명의 교육대상자를 목표로 생활발표과정과 발효제품화 과정을 추진하는 천연발효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또 산업엑스포 및 유기농산물발효실습을 할 수 있는 유기농산업엑스포체험교실 운영과 발효숙성실, 옥외 발효체엄장 등을 갖춘 체험학습장을 조성하고 천연발효 전문가 및 귀농, 귀촌인이 함께하는 유기농 체험·관광연계사업을 수행한다.
이밖에 발효사업 확대를 위한 협동조합 구성 및 발효관련 창업지원 등 발효협동조합 구성 및 사업화 등도 나선다.
이에 따라 군에서 생산된 1차 농산물의 발효식품 가공으로 고부가가치의 소득향상과 연간 5천명의 천연발효교육생 배출 및 체류형 교육과 관광활성화로 인한 지역경제화를 이끌게 된다.
또한 천연발효 생산 협동조합 설립으로 발효를 활용해 창업을 통한 발효산업 확대와 기술연구 활성화 및 수익창출 도모를 가져오게 된다.
군 관계자는 "괴산의 친환경 로컬푸드를 활용한 전통천연발효 융·복합을 통해 지역발전과 새로운 시장 창출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박은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