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석학들 오송서 신약개발 논한다

7~8일 '스트레스 및 천연물 신약개발' 분야 국제 학술회의

신성우 | 기사입력 2014/10/05 [13:15]

국내외 석학들 오송서 신약개발 논한다

7~8일 '스트레스 및 천연물 신약개발' 분야 국제 학술회의

신성우 | 입력 : 2014/10/05 [13:15]
2014 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 기간중 노벨화학상 수상자를 비롯한 국내외 석학들이 참여하는 고품격 국제학술회의가 개최된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오태광, 이하 생명硏)은 10월 7~8일까지 충북 오송 C&V센터에서 '스트레스 및 천연물 신약개발' 분야의 국제학술회의(Osong International Symposium)을 연다.
 
이번 국제학술회의는 생명硏이 주관하고,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센터장 이태규)가 후원하며 2004년 노벨화학상을 수상한 아론 치카노버 박사를 비롯한 6명의 해외 석학과 이서구 교수 등 국내 전문가 18명이 참여한다.
 
특히 이번 국제학술회의에는 스트레스와 대사질환, 바이오신약 단백질공학, 글로벌 천연물신약개발 분야의 국내외 관련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관련 분야의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교류하게 된다.
 
이로써 관련 전문가 그룹의 국내외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향후 활발한 국제교류의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첫 날인 7일에는 아론 치카노버 교수의 단백질 대사조절의 메커니즘 및 질병과의 상관관계에 대한 주제강연과 이서구 교수(연세대)의 산화 스트레스와 생체시계 등 특별 강연이 열린다.
 
그리고 스트레스와 대사질환, 단백질공학 분야에서 국내외 석학들의 ▲스트레스성 대사질환의 신호전달기전 ▲대사회로 조절의 화학생물학적 접근 ▲항체의약품의 engineering에 관한 최근 이슈 등에 대한 발표와 논의가 진행된다.
 
행사 둘째 날인 8일에는 글로벌 천연물 신약 개발 관점에서 ▲천연물 신약개발 원천기술 ▲천연물신약 사업화 사례 ▲천연물 신약의 인허가 제도 등을 주제로 그 동안의 연구성과와 발전방향이 모색된다.
 
또한 정책 강연으로 바이오 관련 정책을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돼 충청북도의 그동안의 추진성과를 소개하고, 참석자들과의 공유를 통해 긴밀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된다.
 
생명硏 오태광 원장은 "이번 행사는 스트레스와 천연물 신약개발 분야의 최신 생명과학 연구동향을 파악하고 세계적 연구그룹과 협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현재 성황리에 진행중인 2014 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의 성공적 개최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신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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