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지역을 중심으로 한 '당뇨치료 바이오클러스터'가 구축된다.
이를 위해 충북도는 10월부터 내년 4월까지 당뇨치료 바이오밸리 구축 연구용역을 추진한다.
당뇨치료 바이오밸리는 국내 제1의 당뇨센터인 건국대학교 당뇨치료센터와 세명대 한방병원, 충주의료원의 양한방 협진체제 등 당뇨치료 인프라를 중심으로 당뇨 치료시설을 집적하여 우수 제약기업을 유치하기 추진하는 사업이다.
특히 수안보, 월악산, 문경새재 등 북부지역 관광지를 대상으로 한 의료관광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도내 북부지역을 당뇨특화지역으로 육성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현재 충주시는 건국대 충주병원와 충주시 보건소에서 당뇨치료 및 예방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오고 있을 뿐 아니라 당뇨치료 관련 연구논문을 발표하고 있어 다른 지역에 비해 당뇨치료에 대한 R&D(연구개발)사업에도 특화되어 있다.
이를 위해 충북도에서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 당뇨치료 및 예방 바이오밸리 구축을 위한 연구용역비 5천만원을 확보하고, 바이오 관련 전문기관을 통해 10월부터 내년 4월까지 연구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당뇨치료 바이오클러스터 구축에 필요한 시설 인프라 및 연구개발 여건을 체계적으로 연구하여 당뇨치료 특화지역 육성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할 예정이다.
충북도는 오송 바이오밸리, 제천 한방바이오밸리, 옥천 의료기기바이오밸리, 괴산 유기농바이오밸리와 함께 당뇨치료 바이오밸리를 조성하여 바이오 5각벨트로 구축할 계획이며, 당뇨치료 바이오밸리를 시작으로 도내 전 지역으로 바이오산업을 확산시킬 계획이다.
/ 신성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