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청주직지축제'가 15일 막을 올린다.
오는 19일까지 청주고인쇄박물관과 예술의전당 일원에서 벌어지는 올해 축제 주제는 '위대한 탄생'이다.
개막 첫날 오전 10시 예술의전당에서 '미디어 아트' 전시와 '친환경·디지털 인쇄체험관' 개장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전시와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개막식은 같은 날 저녁 6시 30분부터 고인쇄박물관 광장 특설무대에서 지역예술단체와 인기가수가 함께하는 화려한 공연으로 펼쳐진다.
올해 직지축제의 주요 행사는 책과 정크아트를 조합한 '책책빵빵'과 통합 청주시민의 소망을 깃발에 적어 직지교에 표현할 '깃발로!세계로!', 지역아티스트 체험행사, 먹거리 부스 등이다.
맘스캠프프리마켓, 과학발명체험한마당, 지역아동센터연합 페스티벌 등 연계행사도 함께 열린다.
청주의문화재특별전, 금속활자 복원판 전시, 충북의 장인열전, 직지세계문자서예대전 등 전시행사도 곁들여진다.
특히 주제전인 미디어아트 전시에서는 수만 개의 전구를 활용한 청주가 낳은 세계적인 미디어 아티스트 연세대 목진요 교수의 작품을 볼 수 있다.
친환경 디지털 인쇄체험관에서는 대한인쇄문화협회와 후지제록스가 최신 디지털 인쇄기술을 시연한다.
축제 기간 중 매일 저녁 7시 고인쇄박물관 특설무대에서 홍경민, 팝핀현준, 히든싱어 팀과 지역예술단체가 함께하는 축하공연이 펼쳐져 시민들에게 가을밤 아름다운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직지축제는 직지의 창조정신과 문화적 가치를 현대의 다양한 콘텐츠와 함께 조화를 이루는 역동적인 축제"라며 "85만 청주시민이 함께 공감하는 축제, 사랑과 감동이 넘치는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박은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