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중앙부처 공무원들이 올 상반기에만 75억원을 쓰는 등 예산을 방만하게 운영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7일 강기윤 새누리당 의원에 따르면 세종시 13곳 중앙행정기관 공무원들이 올해 상반기에 정부서울청사와 국회 등의 출장에 지출한 비용이 75억 6천9백만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이런 추세로 볼 때 올해 세종시 공무원의 연간 출장비는 15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13개 중앙행정기관 가운데 가장 출장을 많이 간 부처는 국토교통부로 9억 7천만 원을 출장비로 지출해 가장 액수가 컸다.
13개 중앙행정기관 가운데 가장 출장을 많이 간 부처는 국토교통부로 9억 7천만 원을 출장비로 지출해 가장 액수가 컸다.
환경부와 보건복지부는 각각 8억 8천백만 원과 7억 2천9백만 원을 출장비로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강 의원은 "정부가 출장 등에 따른 행정 비효율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화상회의를 독려하고 있지만 세종시 13개 부처가 정부과천청사, 국회와 화상회의를 실시한 실적은 전혀 없었다"고 지적했다.
강 의원은 "정부가 출장 등에 따른 행정 비효율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화상회의를 독려하고 있지만 세종시 13개 부처가 정부과천청사, 국회와 화상회의를 실시한 실적은 전혀 없었다"고 지적했다.
/ 박은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