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가 첨단 고부가 마을로 재탄생 할 전망이다.
도농복합도시인 세종시의 특성에 SK의 ICT 및 에너지 기술을 적용해 창조마을을 조성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지난 10일 세종시농업기술센터에서 박근혜 대통령, 이춘희 세종시장을 비롯한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조마을 시범사업 출범식'이 열렸다.
세종시 연동면을 중심으로 조성되는 창조마을은 농산물 생산에서 유통·판매까지 농업의 6차산업 전 과정을 ICT 및 에너지 기술과 융합하는 새로운 실험이다.
이에 따라 SK의 ICT·에너지 역량을 활용한 ▲스마트 팜 ▲지능형 영상보안 ▲스마트 로컬 푸드 ▲스마트 러닝 ▲새로운 모습의 에너지 타운 조성 ▲영농기술 테스트 베드 제공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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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팜은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농업에 적용해 스마트폰 등을 활용한 원격재배를 가능케해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센서로 작동하는 스마트 CCTV 등을 활용하는 지능형 영상보안을 통해서 농작물·농기계 및 가축 도난방지를 보다 손쉽게 할 수 있게 된다.
스마트 로컬푸드의 경우 기획생산부터 유통·판매에 이르기까지 로컬푸드의 전 과정이 실시간으로 관리됨으로써 세종시표 로컬푸드 정착과 농가소득 안정화에 기여하게 된다.
이와 함께 스마트 러닝을 통해서 고품질 학습 솔루션 및 컨텐츠가 제공되어 도농 교육격차 문제 해결에 큰 역할을 하게 된다.
박근혜 대통령은 "농업에 과학기술을 접목하여 혁신으로 이끈 세종대왕의 정신을 이어받아 세종시가 농업의 미래를 제시하고 성공 모델을 만들어 농업 분야 창조 경제의 메카로 만들어 줄 것을 기대한다"며 "이를 통해 농업 분야에도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농촌을 사람들이 다시 모여드는 곳으로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 박은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