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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대학교가 친환경 캠퍼스로 재탄생한다.
중원대학교는 13일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지정하는 '2014년 그린캠퍼스'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그린캠퍼스 지원 사업은 대학의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지원해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2011년 시작됐다.
환경부와 공단은 지난 7월 31일부터 한 달간 전국 대학을 대상으로 사업계획서를 접수했고 중원대학교를 비롯한 10개 대학을 2014년 그린캠퍼스로 선정했다.
중원대는 기본적인 에코 캠퍼스 인프라를 바탕으로 온실가스 감축 전략 수립과 친환경 교육과정 개발, 친환경생활 실천운동 등을 추진하고 연간 4천만원(3년간 1억2천만원)을 지원받는다.
안병환 총장은 "사람을 만드는 교육 즉 인성교육을 위해 개교 초기부터 그린캠퍼스 전략을 추진해 온 결과"라면서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모범적이고 선도적인 그린캠퍼스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원대는 2009년 단일 건물로는 최대 규모의 지열냉난방 시스템을 적용하고, 학생기숙사에 태양열에너지 시스템을 구축해 전력을 자체 수급하는 등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연구·개발에 앞장섰다.
또한 캠퍼스 면적의 70%이상을 녹지로 만들었고 국내 최초, 국내 유일의 캠퍼스 내 천연잔디 골프실습장을 운영하고 있다.
/ 박은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