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명문사학 진천에 '국제학교' 설립

미국 뉴욕 뱅크스트리트 학교 진천분교 추진

신성우 | 기사입력 2014/10/15 [22:09]

세계 명문사학 진천에 '국제학교' 설립

미국 뉴욕 뱅크스트리트 학교 진천분교 추진

신성우 | 입력 : 2014/10/15 [22:09]
충북 진천군에서 세계적 명문사학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는 진천군과 대구 대경대학교가 국내는 물론 세계 각국에서 명문 사학으로 명성을 얻고있는  미국 뉴욕 뱅크스트리트 학교 한국 분교 유치를 협의중인 가운데 유치가 확실시 되고 있기 때문이다.

군과 대경대의 뉴욕 뱅크스트리트 학교 유치가 결실을 맺게되면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명문사학이 진천군에 들어서 국제교육특구 조성에 주춧돌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진천군과 대경대는 미국 현지시간 14일 뉴욕 뱅크스트리트 학교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는 유영훈 군수와 군 관계자, 유진선 대경대 설립자 및 학교 관계자등이 함께 했다.

방문단과 뱅크트리트는 지난4월 진천군과 대경대, 뱅크트리트(shael polokow-suransky총장)간 업무협약 이후 학교설립에 관한 당사자간 구체적인 논의를 가졌다.

논의에서는 오는 2015년 학교 설립과 형태, 모집대상 등에 대해 군과 대경대, 뱅크스트리트간 다양하고 심도있는 협의가 진행됐다.

아울러 방문단은 학교내 시설 견학과 수업 참관을 통해 학교에서 실시하는 차별화된 명문교육방식을 보고 늦기는 시간도 가졌다.

진천에 들어설 뱅크스트리트학교는 국제학교로서 진천군의 행정 지원속에 대명대가 학교 건립과 운영을, 뱅크스트리트학교가 미국 현지에서 인력과 교육방법을 지원해 함께 하게되며 교육청 인가를 받아야 일반 학교처럼 학력이 인정된다.

유영훈 군수는 "국제학교인 뱅크트리트 유치로 관내학생은 물론 전국 모든 학생들에게 유학을 하지 않고 명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할 것으로 보인다"며 "대경대와 협의로 관내 저소득층 학생들에게도 입학특례를 통한 기회를 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진선 대경대 설립자는 "이번 방문을 통해 뱅크스트리트 학교와 한국분교의 진천군내 설립에 대해 구체적인 협의를 끝냈다"며 "세계적 국제학교가 들어서면 진천군을 포함한 전국의 많은 학생과 유아들에게 최고의 전인교육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뱅크스트리트 학교는 뉴욕시내에 위치한 사학으로 학생중심의 새로운 교육방법에 따라 세계적 명문학교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학교는 1916년에 유치원부터 시작해 오는2016년 설립 100주년을 맞는다.

현재는 유아(3세)~우리나라 중학교 2학년 과정을 운영중이며 1개반에 단임과 부단임, 각분야별 선생님이 함께 수업에 참가해 주입식교육이 아닌 선생님이 주제를 주고 그룹을 지은 학생들이 의견을 교환해 답을 내는 체험형 토론식 교육을 시키고 있다.

최근에는 세계적인 교육 비즈니스의 수요에 따라서 아시아, 유럽, 중동등 해외진출을 도모하고 있다.
 
/ 신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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