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TP "과거와 미래 10년의 데칼코마니"

27일 개원 10주년 기념식 · 비전선포식

박은진 | 기사입력 2014/10/22 [14:10]

충북TP "과거와 미래 10년의 데칼코마니"

27일 개원 10주년 기념식 · 비전선포식

박은진 | 입력 : 2014/10/22 [14:10]

 

▲ 충북테크노파크 본부관.    

 



지역의 신성장동력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선도해온 충북테크노파크가 개원 10주년을 맞는다.

충북TP는 오는 27일 청주시 오창과학산업단지에 소재한 청사에서 주요 산·학·연·관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단 개원 10주년 기념식 및 비전 선포식을 갖는다.

충북TP는 이날 '지역의 미래가치창출을 선도하는 창조적 리더'라는 원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향후 10년의 중장기 발전전략을 발표할 계획이다.

1단계(2014∼2016년)로 지역체감형 산업을 육성하고, 2단계(2017∼2019년) 충북의 미래산업 고도화를 통해 3단계(2020∼2022년)에서 지역혁신 글로벌 리더로써 충북을 글로벌 경쟁력이 갖춰진 세계적인 허브로 성장시킨다는 구상이다.

충북TP는 이런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내부적으로 경영의 4대 근간을 찾았다.

첫 번째는 클러스터 지식경영이다.

 

 

 

지역중심의 사고를 통해 지역 균형발전을 촉진하고 글로벌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혁신 거점기능을 확대한다.

두 번째는 미래가치 디자인 경영이다.

 

 

 

협력과 상생의 문화 조성을 통해 신사업모델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일자리창출을 활성화 하는 등 충북의 경제발전에 기여한다는 것이다.

세 번째는 통합적 시스템경영으로 산업육성을 위해 운영하는 유관기관 사업 간에 연계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인프라활용을 효율화한다.

네 번째는 창조적 인재경영이다.

 

 

 

미래 10년과 창조적 실천역량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산업, 기술, 문화 등 각 분야를 융·복합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갖춘 인재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지난 2003년 12월에 설립된 충북TP는 2단 3센터 2실로 조직이 구성돼 있다.

미래융합기술관을 비롯해 전략산업을 육성할 수 있는 총 7개동, 연면적 4만2천635㎡의 인프라기반을 마련해 놓고 기업중심의 맞춤형 기업지원체계를 운영하는 등 산·학·연·관의 연계협력을 통해 지역혁신거점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충북TP는 전국 18개 TP 중 단연 최우수 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지난 2009년부터 추진돼 온 전국TP 기관경영실적평가(산업통상자원 주관)에서 3번이나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지역혁신거점기관으로서의 기능과 역할을 입증하며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남창현 충북TP 원장은 "충북 산업육성의 전진기지라는 설립 취지를 다시 한 번 되새긴다"며 "지역경제 활성화 및 발전에 헌신하는 의지와 열정으로 제2도약에 나서겠다"고 했다.

이어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혁신을 촉진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쌓을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지원정책을 이어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기업의 성장과 일자리 창출이 선순환 되는 산업생태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 일정은 아래와 같다.



 

 


 / 박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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