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의료산업 글로벌 도약 총력 질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4개센터장 임용 완료

박은진 | 기사입력 2014/10/24 [13:53]

"첨단 의료산업 글로벌 도약 총력 질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4개센터장 임용 완료

박은진 | 입력 : 2014/10/24 [13:53]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의 핵심 연구지원시설 센터장이 모두 임용됐다.

이에 따라 첨단 의료산업의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 구현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특히 바이오 신약과 BT기반 의료기기 개발을 향한 각 센터의 움직임과 활동이 더욱 생기를 띌 것으로 기대된다.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지난 9월 신약개발지원센터장에 이태규 교수,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장에 남상희 교수를 임명하였다.

또 이달 1일과 15일에는 실험동물센터장에 현병화 박사, 임상시험신약생산센터장에 방규호 박사를 각각 신임 지휘관으로 발표했다. 

그러나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자리는 10개월째 공석으로 운영되고 있다.

세계적인 바이오 메디컬 R&D 허브를 구축하고 개발성공을 향해 노력하고 있는 4개 센터 수장들을 만나 앞으로의 각오를 들어봤다. 

 

 

▲ 이태규 신약개발지원센터장.    

 

◇ 이태규 신약개발지원센터장


"기업의 충실한 지원자로서 역할을 하겠습니다."

지난 9월 새롭게 취임한 이태규 신약개발지원센터장의 각오는 남다르다.

그는 신약개발지원센터의 설립 목표는 우수한 초기 연구결과물을 개발한 학교, 연구소, 또는 벤처를 지원하여 바이오신약 개발 후보물질을 창출함에 일차적인 목표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 제약사의 글로벌 바이오신약개발을 지원하여 지식산업인 바이오의약 산업을 키우는데 보다 큰 비전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앞으로 국내 바이오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연구와 투자를 비롯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임을 강조했다.

 

 

 

▲ 학력 및 경력 

 

 

 

서울대 미생물학과 석사, 워싱톤대 미생물학 박사 , (주)LG화학 책임연구원, 충북대 약학대 겸임교수

 

 

▲ 남상희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장.    

 

◇ 남상희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장

"의료기기 개발의 One-Stop 서비스를 지원하겠습니다."

남 센터장은 지난 3년간의 인프라 구축 시기를 지나 본격적으로 센터의 기능을 정립하여 의료기기 개발 지원을 시작하는 중요한 시기라고 밝혔다.

제 2기 센터장에 부임하면서 수요자인 기업들의 애로기술 및 병원의 요구사항을 해결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센터의 내부 역량을 극대화하고 국내·외 의료기기 기업들에게 의료기기 개발의 One-Stop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국내 의료기기의 강소기업 육성, 신규 일자리 창출, 의료기기 개발을 위한 투자 유치 등에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 학력 및 경력 

 

 

 

영남대 물리학 박사, 대구보건대 부교수, 김해의생명센터 센터장, 인제대학교 의공학과 교수

 

 

▲ 현병화 실험동물센터장. 

 

◇ 현병화 실험동물센터장

"아시아 최고의 실험동물지원체계를 완성하겠습니다."

신약개발 및 의료기기개발에 반드시 필요한 동물실험을 지원하기 위한 최상의 인프라 구축을 위해 땀 흘린 지난 3년을 거쳐, 이제 실험동물센터는 도약의 기회를 맞이했다고 소개했다.

이에 현 센터장은 신속과 신뢰, 협력과 경쟁을 통해 센터 인프라의 내실화를 도모하는 3년이 되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속한 동물실험서비스지원과 첨단영상분석장비를 활용하여 신뢰할 수 있는 결과를 도출 할 수 있도록 특성화 기반의 동물실험지원 시스템을 가동할 계획이다.

또한 핵심센터 및 단지 내 기관을 포함한 국내외 유관기관과의 협력과 선의의 경쟁을 통해 사업화 지원 서비스의 선진화를 도모하고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 최고의 실험동물지원체계를 완성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 학력 및 경력 

 

 

 

경북대 실험동물유전학 석사, 일본 국립나고야대 박사,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책임연구원, 국가영장류센터 센터장, (現)한국실험동물학회 이사장

 

 

▲ 방규호 임상시험신약생산센터장.    

 

◇ 방규호 임상시험신약생산센터장

"오는 2016년 본격생산에 거쳐 2018년 완제의약품까지 생산하도록 하겠습니다."

임상시험신약생산센터의 설립 목적은 바이오의약품 제조기업 및 연구기관 등을 대상으로 비임상·임상시험용 의약품 생산․공급을 통해 글로벌 신약 개발에 대한 연구개발의 촉진 및 성공률 제고에 있다.

그는 내년 상반기까지 GMP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시험생산을 통한 제조 및 분석시험 서비스 기반기술을 확보하여 16년부터 GMP 기준에 맞는 임상시험용 원료의약품을 본격 생산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방 센터장은 "2018년부터 원료~완제의약품까지 생산이 가능한 One-Stop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내 개발 신약이 세계시장에 진출 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 학력 및 경력 

 

 

 

충남대 미생물학과 박사, 코오롱제약(주) 공장장, 삼아제약(주) 공장장, (주)한국코러스제약 공장장

/ 박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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