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제약 '오창시대' 속도 낸다

오창 신공장 준공 마무리 단계…내년 2월 본격 생산

박은진 | 기사입력 2014/10/24 [15:12]

셀트리온제약 '오창시대' 속도 낸다

오창 신공장 준공 마무리 단계…내년 2월 본격 생산

박은진 | 입력 : 2014/10/24 [15:12]

 

▲ '셀트리온제약 오창공장' 조감도. 


셀트리온 제약이 오창시대를 앞두고 있다.

특히 화학의약품 분야로 발을 넓히는 계기는 물론 국내 제약사 최초로 해외 수출이 가능한 완제의약품 생산 공장으로 성장한다.

셀트리온은 오창 2산업단지에 1천300억원을 투자해 오창공장을 착공하고, 내년 2월부터 본격적인 생산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업계에 따르면 마지막 투자금 유치에도 성공하며 오창 신공장 준공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이 공장은 미국 FDA, eGMP, 유럽 EU-GMP 기준에 맞는 8만3천㎡ 규모의 최첨단 공장으로 지어진다.

앞서 오창공장 완공시점이 예상보다 2년 가까이 미뤄지면서 업계의 주목을 받았었다. 

셀트리온은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국제 기준에 적합한 생산공장 구축을 위해서라고 연장 이유을 설명했었다.

셀트리온제약은 이번에 설립한 오창공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개량 신약 판매로 사업구조를 대폭 수정한다는 계획이다.

여기에다 셀트리온에서 개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렘시마'에 대한 국내 판매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바이오신약분야의 세계적 제약회사인 셀트리온제약은 현재 전체 매출의 10% 가량을 렘시마 판매로 얻고 있다.

/ 박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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