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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대학교 이화용 교수(산학협력전담교수)가 상위 10%내 SCI급 논문을 발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대학에 따르면 이화용 교수는 유전과 생화학분야의 국제저명학술지인 Mutation Research(돌연변이 연구)에 게재됐다.
그동안 중간엽줄기세포를 이용한 암치료에 관한 논문들이 많았지만 이 교수는 중간엽줄기세포가 종양의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집대성해 규명함으로써 효과적인 암 치료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을 밝혀 전 세계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에 발표된 Mutation Research는 저널영향력지수가 4.4로 SCI급 논문 중 관련논문 상위 10%내의 국제적인 연구지로 정평이 나 있다.
또한 이 교수는 지난 9월 일본에서 열린 제 73회 일본 국제암학회에서 '잠자는 공주시스템을 이용한 다양한 암에 대한 새로운 치료연구방법'이라는 논문을 발표해 우수 연구자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 논문에서는 잠자는 공주 (sleeping-beauty) 시스템을 활용하여 자궁암, 난소함, 전립선 암과 같은 여러 다양한 암세포에 치료 유전자를 효과적으로 도입함으로써 암치료에 대한 근본적인 치료 모델을 제시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이화용 교수는 "중간엽 줄기세포가 종양의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함으로써 효과적인 암 치료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암치료 뿐만 아니라 노화와 관련된 줄기세포의 역할을 규명하고 줄기세포의 노화를 조절할 것으로 예상되는 물질을 통하여 성체줄기세포의 노화를 조절함으로써 여러 노화 관련 퇴행성 질환에 대한 치료모델을 제시하거나 증상의 진행을 완화 시키는 연구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화용 교수는 일본 오까야마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미국 브리티쉬 컴럼비아 대학교에서 박사후 과정과 서울대학교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한 후 지난 3월 중원대에 부임해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다.
/ 박은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