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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을 태양광 전진기지로 만들어줄 핵심기업지원시설이 본격 가동된다.
이에 따라 '태양의 땅 충북' 실현은 물론 국내 태양광산업육성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충북도는 진천혁신도시에 국내 태양광산업 관련 기업들의 기술, 부품·소재 등 시험분야 선도기관인 '태양광기술지원센터'를 완공했다.
오는 11월 말 정상가동하는 태양광기술지원센터는 연면적 4천936㎡ 터에 지상 2층 건물로 건립됐다.
충북테크노파크가 운영하는 이 센터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시험 장비를 갖춘 시험동과 각종 세미나와 컨퍼런스를 위한 80석 규모의 대회의실, 16개 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창업보육 공간 등 복합 시설을 갖췄다.
이를 통해 충북도의 미래성장동력산업인 태양광산업 육성의 전초 기지이자 컨트롤타워로써 태양광기업의 기술, 부품·소재에 대한 시험분석, 성능평가, 신뢰성 검증, 예비인증 등 기술지원을 추진하게 된다.
아울러 산업통상자원부의 태양광 테스트베드 기능과 더불어 인력양성, 창업보육, 사업화 지원, 산·학·연·관의 공동 연구개발 및 네트워크 등의 다양한 기업지원서비스를 펼쳐 나갈 계획이다.
건립된 센터는 제품의 생산부터 상용화 예비인증까지 산업의 가치사슬을 모두 포괄하고 있어 종합적 태양광산업 육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충북테크노파크는 태양광기술지원센터에 입주할 태양광·신재생에너지 관련 업체를 모집 하고 있다.
입주 기간은 기본 3년으로 추가 심사를 거쳐 최대 7년까지 가능하다.
첨단기술보유업체나 연구개발 전담인력 보유업체, 기업부설연구소 설치 기업 등은 우대한다.
입주기업에는 시제품 제작 및 시생산 지원, 지식재산권 취득 지원, 마케팅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043-270-2233)으로 문의하면 된다.
남창현 충북TP 원장은 "국내 태양광산업 관련 기업들에 대하여 차별화된 실증서비스 제공을 통해 해외 시장에서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다할 예정"이라며 "이 센터가 충북지역에 태양광 기업의 투자를 촉진하여 지역경제의 성장과 새로운 일자리가 만들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박은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