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고용률 72% 달성 의지 '활활'

30일 '2014년 충청북도 고용정책 세미나' 개최

박은진 | 기사입력 2014/10/30 [15:16]

충북 고용률 72% 달성 의지 '활활'

30일 '2014년 충청북도 고용정책 세미나' 개최

박은진 | 입력 : 2014/10/30 [15:16]
▲ 30일 라마다플라자 청주호텔 우암홀에서 열린 '2014년 충청북도 고용정책 세미나'에는 각 분야의 고용전문가 및 다양한 경제주체들이 대거 참여했다.      



충북지역 고용률 72%달성을 위한 열기가 불꽃 점화됐다.
 
청주상공회의소와 한국은행 충북본부는 30일 오후 4시 라마다플라자 청주호텔 우암홀에서 '2014년 충청북도 고용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특히 이날 세미나는  지역고용정책 발굴 및 고용환경 개선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충북고용포럼과 지역경제 조사․연구를 통해 충북경제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한국은행 충북본부가 공동으로 마련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충북 고용률 72%달성을 위한 일자리정책 제언'이라는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서 충북고용포럼 이혜진 연구원이 '충북 권역별 고용환경 및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방안'이라는 주제로 서문을 열었다.
 
고려대학교 제상영 교수와 한국은행 충북본부 김태섭 과장은 '충북지역 노동시장의 장․단기적 특징과 정책과제'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충북고용포럼 유지철 운영위원장의 주재로 진행된 토론에서는 ▲김진덕 충북발전연구원 책임연구원 ▲박미심 청주고용센터 소장 ▲박진희 한국고용정보원 고용정보분석센터장 ▲이준배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충북지회 부회장 ▲이현재 청주대학교 교수 ▲조택희 충북대학교 교수 ▲최경천 한국노총 충북지역본부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역 고용정책 및 일자리창출 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을 펼쳤다.
 
한국고용정보원 박진희 고용정보분석센터장은 "순일자리 창출을 위해 제조업의 생산성 제고, 서비스업 육성 및 적극적인 취업지원을 통한 미스매치 해소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충북지회 이준배 부회장은 "지역 일자리창출 및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기관별 고용정책 협업의 중요성을 인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충북대학교 조택희 교수는 "제시된 정책대안 이외에도 교육·교통 등 정주환경 개선과 고용창출효과가 높은 서비스업 육성 및 인재유치 노력도 경주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충북고용포럼 사무국 관계자는 "앞으로도 충북 고용활성화를 위해 관심있는 경제주체들이 많이 참여해 열띤 토론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며 "포럼을 통해 체계적인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정책 아젠다 발굴 및 제언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고용포럼은 충북지역의 고용 및 인적자원 개발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지난 2006년 9월 창립됐다.

충북지역의 고용 및 인적자원 개발문제에 관한 논문 발표와 토론, 노동시장 동향에 관한 정보교류 등을 추진하기 위해 지역고용 및 인적자원개발 관련 산·학·연·관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 박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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