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화장품산업 서원대학교가 이끈다

화장품기업 지원사업단, 400% 목표 초과달성 거둬
충북화장품산업 및 바이오 기업 지원 메카 '급부상'

박은진 | 기사입력 2014/10/30 [14:01]

충북화장품산업 서원대학교가 이끈다

화장품기업 지원사업단, 400% 목표 초과달성 거둬
충북화장품산업 및 바이오 기업 지원 메카 '급부상'

박은진 | 입력 : 2014/10/30 [14:01]
▲ 지난 23일 열린 충북화장품기업지원을 위한 기술지원 사업설명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원대학교 화장품기업 지원사업단이 충북화장품 산업 전후방 지원의 메카로 떠올랐다.

사업단은 지난 23일 충북화장품기업지원을 위한 기술지원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올 한해 충북 화장품 산업을 비롯해 연관 바이오 기업들의 지원을 위한 폭 넓은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원대학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년 연속 충북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 기업지원(비 R&D) 화장품 분야' 전담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충북테크노파크 바이오센터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세명대학교 한방병원이 참여하는 이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충북도로부터 연간 13억원 규모의 예산을 지원받고 있다.
 
현재 충북 화장품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수출 지향형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사업단은 지난해 이 사업을 통해 도내 50여개 화장품기업을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신규고용 60여명과 170억원의 매출신장으로 당초 목표보다 400%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올렸다.
 
또한 지난 2월 18일 충북을 비롯한 국내 화장품의 내수 및 해외 수출 근간이 될 '서원대학교·P&K 글로벌 피부임상지원센터' 개소 이후 도내 기업들이 필요한 고급 인력과 기술, 자금들에 관한 총괄적 지원이 가능한 뷰티·화장품 분야 특성화 대학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

이 사업단은 3월 9일 발족한 '충북화장품산업협회(회장 이현용)'와 전략적 연계 시스템도 구축해 지난 9월 26일부터 10월 12일까지 열린 '2014 오송국제바이오엑스포'에 연합 공동관을 운영했다.
 
이들은 국내 대형 화장품 업체들인 아모레퍼시픽, 디엔와이메디, 리젠시아시아 들과 약 10억원 상당의 판매 협의와 홍콩의 WeB사를 포함하여 중국, 캐나다, 대만 기업 등 외국기업들과도 200만 달러 이상의 해외 수출 상담실적을 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사업단 관계자는 "도내 화장품 산업을 선도할 중심 단체로 부상하고 있다"며 "지난해보다 더 효율적으로 도내 기업들의 지원이 가능해져 국내뿐만 아니라 수출 신장을 통해 충북도의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할 것"이라고 말했다.

/ 박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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