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형 마을 공동체 본격 '시동'

'마을만들기 지원센터' 설치 등 주민주도형 추진

박은진 | 기사입력 2014/10/30 [16:11]

세종시형 마을 공동체 본격 '시동'

'마을만들기 지원센터' 설치 등 주민주도형 추진

박은진 | 입력 : 2014/10/30 [16:11]
세종시가 주민과 함께하는 세종시형 마을 공동체 만들기에 나섰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30일 정례 기자브리핑을 갖고 주민주도형 '세종시형 마을 만들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어 "현재 예정지역과 읍면지역간의 균형발전 요구가 분출함에 따라 낙후된 읍면지역에 필요한 개발 사업을 시민의 눈높이에서 시민의 의견을 듣고, 내년부터 3단계로 나눠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시는 1단계로 내년에 '마을만들기 지원센터'를 설치,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시범사업을 추진하는 등 사업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2단계인 오는 2017년까지는 주민주도의 사업을 활발히 전개해 특화할 수 있는 성공사례를 발굴키로 했다.    

2018년 이후 부터는 지속가능한 성공모델을 만들어 세종시를 넘어 타 자치단체에까지 확산시키도록 할 예정이다.

이 시장은  "이 사업은 관 주도에서 벗어나 사업제안과 실행계획 수립 등 전 과정에 주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결정하는 '주민 주도형'으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도시와 농촌, 구도심과 신도심이 공존하는 지역적 특성에 따라 맞춤형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 박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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