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통대학교 충주파스너RIS사업단의 활약이 눈부시다.
중국 당산시 빅 바이어와 30여회 수출상담은 물론 RIS사업단 스타기업인 임진ST와 중국과학원 업무협약을 체결했기 때문이다.
충주파스너RIS사업단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충주 더베이스 호텔에서 '중국당산시 상공회의소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충주 지역의 대표적인 산업으로 자리잡은 파스너 및 기계금속 산업 판로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한중경상학회, 한밭대 강희정 교수와 협력하여 중국과학원 소속 연구원 등 16명의 빅바이어를 초청, 수출상담회 및 충주 상공회의소와 협력 증진을 위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
충주시와 한국교통대학교, 충주상공회의소가 후원한 이날 행사는 오전 개회식을 시작으로 중국의 바이어 소개, 한국수출업체의 개별 인사, 약 30회 이상의 1대 1 수출상담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부대행사로 '3D 프린팅 이해와 활용에 관한 세미나'가 열렸다.
한국교통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도 교류 협력의 지원과 협의를 위해 이날 행사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수출상담회에는 충주산업단지 내 입주한 ㈜TNP, ㈜임진에스티, 금평공업, 삼호중장비산업㈜, 퍼시픽사이언스 등 10개 업체가 참여해 30여 차례 수출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중국 과학원 소속 지속가능발전연구센터 부주임과 충주파스너RIS사업단장 및 사업단 자립 기업인 엠씨제이티, RIS사업단 스타 기업인 임진ST는 향후 중국 고속철도 필수 부품인 세이퍼락(풀림방지너트)의 시장개척에 상호 협력한다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당산 상공회의소 회장단 일행은 충주상공회의소를 방문하여 향휴 교류 방안에 대한 간담회도 가졌다.
이날 홍기배 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간 충주파스너 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충주시와 관내 업체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하다"며 "충주지역에서 파스너 기계 금속 관련 수출상담회의 알찬 성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행사가 일회성이 아닌 중장기적 교류 게획하에 정기적인 행사로 이어나가겠다"며 "향후 중국 당산시 상공회의소와도 지속적인 교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주파스너RIS 사업단은 지난 2008년 볼트, 너트, 와이어, 스프링 등 기계 장치산업의 필수 부품 소재인 파스너산업을 충주지역의 대표적인 산업으로 육성하고자 한국교통대학교 에너지시스템공학과 홍기배 교수가 주축이 되어 발족됐다.
사업단이 가동되기 전인 2007년 3천억에 불과했던 충주지역 파스너산업군 매출이 현재 1조원이 넘는 충주의 대표적인 핵심 산업으로 성장했다.
/ 박은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