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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신소재가 접목된 화장품을 개발, 판매하는 충북도내 업체가 세계적으로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바로 청주 오송생명과학단지 1호 입주기업인 ㈜파이온텍(대표이사 김태곤)이다.
㈜파이온텍은 지난 6일 중국 유명 유통업체인 유창국제그룹과 40만불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이와 함께 오는 2015년까지 수출규모를 1천만불까지 늘리기로 양사가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로 세계 최대 무역국이자 G2(GDP 규모 세계 2위)인 중국에서 ㈜파이온텍의 '기능성 화장품'이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인정 받은 것이다.
㈜파이온텍은 내년말까지 유창그룹에 노인층을 겨냥한 화장품을 수출할 예정이다.
이중 하나가 중국 70대, 80대 노인들이 사용할 수 있는 피부 보습제와 각질 제거용 화장품이다.
시장에 맞는 전략과 상품 개발이 주효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김태곤 대표는 "바이어들이 원하는 제품이 뭔지 연구 개발에 집중한 후 적절한 상품을 제안했던 게 수출로 이어졌다"며 "첫 단추를 꿰는 이번 수출계약을 계기로 좋은 제품을 공급해 더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도내 기업 해외 수출과 통상활동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시발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파이온텍은 현재 직원 60명 규모의 중소기업으로 국제특허를 비롯한 90건의 지적재산권을 확보하고 있다.
/ 박은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