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익머트리얼즈, 초일류 기업 넘본다

美 노바켐과 오창에 반도체소재 생산시설 건립 추진

박은진 | 기사입력 2014/11/18 [13:33]

㈜원익머트리얼즈, 초일류 기업 넘본다

美 노바켐과 오창에 반도체소재 생산시설 건립 추진

박은진 | 입력 : 2014/11/18 [13:33]

 

▲ ㈜원익머트리얼즈가 미국 노바켐(NOVA-KEM)과 합작투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제조용 특수소재를 생산하고 있는 충북도내 업체가 세계적으로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바로 청주 오창에 본사를 둔 ㈜원익머트리얼즈(대표이사 이건종)다.

 

㈜원익머트리얼즈는 지난 17일 반도체·LCD박막 제조업체인 노바켐(NOVA-KEM)과 합작투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올해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2019년까지 오창과학산업단지 일원에 5천만불을 투자해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조공정에 쓰이는 기초소재(Precursor) 생산시설을 건립하기로 양사가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합작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될 노바켐(Nova-Kem)은 미국 내 손꼽히는 첨단기술 연구개발 기업으로 인텔, 도시바, 삼성전자 등 글로벌 기업의 주요협력사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투자협약식 행사에는 Dan Knodl 위스콘신주 대표 등 정부인사들도 대거 참석해 합작 사업에 대한 미국 현지의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건종 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일자리 창출, 신기술 개발 등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세계속의 초일류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도내 기업 투자유치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시발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원익머트리얼즈는 현재 직원 150명 규모의 중견기업으로 국내 반도체산업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박은진 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