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신도시가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 곳에 입주를 희망하는 수도권 기업들의 신청이 잇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25일 정보기술(IT) 전문업체인 한국정보산업협동조합 및 커머스웨어 등 14개 기업과 '세종시 신도시 입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에 협약한 기업 가운데 11곳은 서울과 경기도에 소재하고 있으며 나머지 3곳은 대전과 경남 진주 업체다.
이들 업체는 세종시 4-2생활권(집현리) 내 산학연클러스터 조성 예정지에 2016년부터 입주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행복청은 지난 14∼16일까지 정부세종청사 행정지원센터에서 열린 '행복도시 세종박람회'에서도 51개 업체와 입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행복청은 입주 기업에 대한 행복주택 지원 및 취득세 100% 감면 각종 세제 혜택 제공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이충재 행복도시건설청장은 "앞으로 더 많은 기업이 세종시에 입주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유치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박은진 기자











